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첸백시 측 "IP사용료 6개월 미지급? 요구받은 바 없어" [공식입장]
38,371 409
2024.06.14 16:40
38,371 40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7207

ZIMBkK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 측이 IP 사용료 미지급 관련 SM의 언론플레이에 유감을 표했다.

첸백시의 독립 레이블인 INB100 측이 지난 1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한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연 이후 첸백시와 SM의 갈등으로 연일 시끄럽다.

INB100은 SM이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한다며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SM에 음원, 성명 등 IP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당초 INB100이 분기별로 첸백시 매출액의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했는데, 이 10%에 첸백시의 IP사용료도 포함되어 있다. 갈등으로 인해 매출액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IP 사용료도 지급하지 않은 것.

이와 관련 INB100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난해 6월 합의서에서 우리에게 IP사용을 허용하였고, 얼마를 대가로 준다는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SM으로부터 IP 사용료 지급 요구를 받은 바가 없는데, IP 사용료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오히려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SM 측에 IP 사용료를 낼 용의가 있다고 먼저 제안을 한 상태이다. 다만 SM은 저희의 입장에 대해 아무런 회신도 안 하면서, IP 미지급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는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67 07.05 50,6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1,4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5,5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0,1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24,9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9,31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9,4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4,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3,3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1,8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686 이슈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호불호는 갈려도 이거 하나만은 깔 수 없다는 것...jpg 09:52 82
2450685 기사/뉴스 [기획] 앞서가는 `빚투`… 기름 붓는 정부 09:51 186
2450684 기사/뉴스 [단독] '로코킹' 박서준, '킹더랜드' 감독x'남자친구' 작가 신작 출연 4 09:51 222
2450683 유머 일본인이 직접 목격한 카리나를 그린 모습 3 09:50 530
2450682 기사/뉴스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옥의 오르막길’ 버스 노선 폐지에 반발 5 09:49 556
2450681 기사/뉴스 '정서주→정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창원 수놓은 명품 무대 09:46 66
2450680 기사/뉴스 "오란비. 장마를 일컫는 우리 옛말이다. 말맛이 고와서일까. 오란비는 능소화 꽃만 활짝 피울 뿐, 홍수 피해를 내진 않을 것 같다." 13 09:44 611
2450679 이슈 [판]큰집 오라는 큰아버지와 오지 말라는 큰어머니 37 09:43 2,241
2450678 이슈 당신은 회귀한 소현세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4 09:42 495
2450677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측 "사생활 자료 조작→'허위 제보' 옛 친구 고소" [전문] 4 09:42 941
2450676 기사/뉴스 '반도체 생산 차질' 무기 삼은 삼성전자 노조...사흘간 총파업 돌입 09:40 153
2450675 기사/뉴스 '리볼버' 전도연·임지연 美친 케미→지창욱의 광기…폭발적 시너지 09:38 299
2450674 이슈 유지력이 대단한 데이식스 노래들 순위 근황 16 09:37 734
2450673 유머 🐼 러바오 러미안이 너무 좋은 나머지.. 31 09:36 1,909
2450672 이슈 젊은 분들 돌연사 조심하세요. 22 09:34 3,990
2450671 이슈 [MLB] 특이점이 온 오늘자 보스턴 선발 투구수 3 09:30 495
2450670 기사/뉴스 박훈정 감독·차승원·김선호 '폭군', 8월 14일 디즈니+ 공개 5 09:29 548
2450669 기사/뉴스 아이유, ‘2024 IU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일본 오사카 공연 성료 2 09:28 376
2450668 유머 일본어 배울꺼면 명탐정 코난 보라는 교수님. 134 09:28 10,679
2450667 이슈 사람이 바뀌는 방법은 세 가지 밖에 없다. 10 09:2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