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는 의사가 독점한 미용시장 개방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7,315 77
2024.06.13 09:56
17,315 77

 

잠자코 있던 의협이 뒤늦게 집단 휴진을 예고한 배경에는 개원가 ‘밥그릇’과 직결된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을 꺾겠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수도권 병원장은 “교수들이야 전공의가 나가서 힘들었지만 개원의들은 아무 상관도 없었다. 오히려 환자가 늘어 표정 관리를 하던 중이었다”며 “내년도 정원을 확정한 정부가 이제 의료 개혁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히자마자 의협이 휴진하겠다는 건 비급여 시장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건강보험 진료에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를 끼워 넣는 ‘혼합진료’ 금지, 의사가 독점한 미용시장 개방, 과잉 의료 유발 실손보험 개혁, 개원의 면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실현되면 연평균 3억원대의 개원의 소득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의대 교수들에게는 유화책을, 의협에는 법적 대응 ‘강공’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의협에 꺾이면 의료 개혁 2라운드가 될 ‘비급여 통제’ 의정 협상에서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7026?sid=102

 

------------------

이미 미용시장 개방도 준비중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19 00:06 9,67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6,0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1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0,28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1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3,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105 유머 행복한 기억 대신에 갖고 싶은 거...jpg 15:56 24
2469104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 R등급 오프닝 신기록 달성...'인사이드 아웃2'도 제쳐 15:55 9
2469103 이슈 현장체험학습이 사라지고 있는 초등학교들 15:55 113
2469102 이슈 얼음 받은 푸바오.jpg 10 15:53 734
2469101 이슈 북한선수들 웃참챌린지 시키는 역도선수 (초 러블리 주의) 5 15:51 1,818
2469100 이슈 니콜 키드먼 딸 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 8 15:51 952
2469099 기사/뉴스 안재현, 186㎝·69㎏ 몸매 비결 “방울토마토 3알→두부 한모” 반려견 식단 의심 (컬투쇼) 16 15:49 995
2469098 이슈 인스스로 반쪽포스터 살말 투표받는 오상욱.jpg 41 15:49 1,963
2469097 정보 완벽하게 보존된 공룡의 꼬리 깃털 9 15:48 928
2469096 유머 에어컨의 누수를 예술적으로 해결하는 미대생들 15:48 971
2469095 이슈 어제 추적60분 방송에 나온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현상황 29 15:48 2,228
2469094 기사/뉴스 "세계 1위인데 생중계를 안 해"…배드민턴 안세영 푸대접 논란 26 15:47 1,750
2469093 기사/뉴스 "테무산(産) 불닭 같아요"…누리꾼들 열광한 '뮤지컬 패러디' 16 15:45 1,079
2469092 유머 세기말 운영하였던 pc방 기차 9 15:45 1,006
2469091 이슈 반포자이라는 김지원 팬미팅 MD 포토카드.jpg 23 15:44 2,156
2469090 기사/뉴스 키오프 나띠 “첫 수익 정산 아직…곧 받아” 11 15:43 1,315
2469089 이슈 눈을 떠 보니 당신은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약스압) 1 15:42 455
2469088 이슈 역시 편성 안된 이유 있었네, 잘 나가는 채종협도 어쩌지 못한 '우연일까' 36 15:41 2,506
2469087 이슈 팀 멸칭 쓰는 사람을 이벤트 당첨자 명단에 포함한 k리그 연맹 21 15:40 1,768
2469086 이슈 현재 닥터 둠 외에 캐스팅이 밝혀진 향후 마블 영화 빌런 9 15:3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