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후송때 한 말...“중대장님 죄송합니다”
34,510 215
2024.06.12 19:47
34,510 215

센터는 이날 훈련병이 얼차려 도중 쓰러졌을 당시 부대의 초동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훈련병의 유가족이 지난 11일 군병원을 찾아 12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록사본 발급을 신청했지만 어떠한 의무기록도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말했다.


아울러 숨진 훈련병에게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이 차량 조수석에 앉는 선임탑승자로 병원에 동행했다는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센터에 따르면 후송 당시 훈련병은 기면(자꾸 잠에 빠져들려는 것) 상태였고 잠시 의식을 찾았을 땐 자신의 이름과 몸에서 불편한 점을 설명한 뒤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7755?sid=102


+ 다른 기사 내용 


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이 유족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의무병이 쓰러진 훈련병의 맥박을 확인할 때 중대장이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43 08.21 60,5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10,6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72,0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29,10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03,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12,1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36,4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77,1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08,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0,8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57,5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52,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7870 기사/뉴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1년, 윤석열 정부가 공포마케팅 조장 09:32 0
2487869 이슈 가요-연예-연기대상 멀티대상 수상자들.jpg 1 09:31 160
2487868 기사/뉴스 환율, 장 초반 14원 급락한 1324원…5개월 만에 ‘최저’ 1 09:31 75
2487867 이슈 어제자 시청률 수직 상승한 런닝맨 13 09:29 1,047
2487866 이슈 오프닝프로젝트 첫 뮤즈 - 아이브 레이 4 09:26 460
2487865 기사/뉴스 커플 여행 경비, 국내 1박 평균 '51만원'…부담은 반반 6 09:25 446
2487864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한국식 오이샐러드 영상에 아이슬란드서 오이 '광풍' 6 09:23 1,107
2487863 이슈 [하나은행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 🆚️ 팀 기성용 4 09:23 383
2487862 이슈 일본 시부야의 밤이 무서운 타지역 출신 청년 인터뷰 6 09:22 877
2487861 이슈 포카칩이 더 맛있을 때 27 09:20 1,667
2487860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같이 타다 택시와 ‘쾅’…중학생 3명 부상 15 09:20 1,081
2487859 기사/뉴스 오마이걸 오늘(26일) 미니 10집 컴백…몽환 여신들이 온다 4 09:19 159
2487858 기사/뉴스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 모텔에서 딱 걸렸다…5.2% 자체 최고 시청률 ('가족X멜로') 3 09:18 819
2487857 유머 지석진 VS 주헌 레전드 기싸움 09:16 725
2487856 유머 150명에게 ㅇㅇ의 로고를 그려보게 했다 4 09:16 1,204
2487855 기사/뉴스 '명품 가방 의혹'은 외부 점검...도이치 주가조작은? 09:15 116
2487854 기사/뉴스 이효리 '제주살이' 청산,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서울 새 보금자리는?[누구집] 8 09:14 1,574
2487853 기사/뉴스 ‘기생충’ 다송이가 벌써? 정현준, 한소희와 한솥밥[공식] 3 09:13 1,736
2487852 이슈 [참의사 블랙리스트] 운영자 曰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 09:12 775
2487851 기사/뉴스 [제보는Y] 산스장 철봉에 매달렸다 '뚝'..."기억 안 나 1 09:11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