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후송때 한 말...“중대장님 죄송합니다”
32,416 215
2024.06.12 19:47
32,416 215

센터는 이날 훈련병이 얼차려 도중 쓰러졌을 당시 부대의 초동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훈련병의 유가족이 지난 11일 군병원을 찾아 12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록사본 발급을 신청했지만 어떠한 의무기록도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말했다.


아울러 숨진 훈련병에게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이 차량 조수석에 앉는 선임탑승자로 병원에 동행했다는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센터에 따르면 후송 당시 훈련병은 기면(자꾸 잠에 빠져들려는 것) 상태였고 잠시 의식을 찾았을 땐 자신의 이름과 몸에서 불편한 점을 설명한 뒤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7755?sid=102


+ 다른 기사 내용 


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이 유족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의무병이 쓰러진 훈련병의 맥박을 확인할 때 중대장이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01 07.19 44,6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4,6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2,6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88,3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1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8,60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8,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6,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9,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6,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825 기사/뉴스 '채해병 순직' 국수본 "수사결과 적절치 않다는 의견, 동의 어려워" 12:03 73
2461824 정보 3호 태풍 개미 현 위치 8 12:03 701
2461823 정보 [KBO] 프로야구 7월 23일 각 구장 선발투수 1 12:03 160
2461822 이슈 댓글 막아놓은 이마트 12 12:02 883
2461821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15 12:01 500
2461820 유머 🐼 따라오지먀!😤 🐼 따라갈껀뎅~😝 1 12:01 494
2461819 이슈 라이즈 RIIZE 【Lucky - The 1st Japan Single】 🎧 Digital Release ➫ 2024.07.29 💿 Single Release ➫ 2024.09.05 3 12:01 212
2461818 유머 도쿄에서 40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발생하자 벌어진 특이 케이스 7 12:00 1,115
2461817 기사/뉴스 女야구 다큐멘터리, 2024 WS 3차전 앞서 상영 예정 11:59 85
2461816 기사/뉴스 에이스, 북미 14개 도시 투어 성공적 마무리..실력+인기 입증 1 11:58 126
2461815 기사/뉴스 국민 절반이 여름휴가 떠난다... 해외 여행자 비중 20% 넘어 9 11:54 650
2461814 이슈 엄마 좋아 아기곰 후이바오🐼🩷 8 11:54 888
2461813 기사/뉴스 진천 접착제 제조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방제작업 중" 1 11:53 188
2461812 기사/뉴스 이승만부터 노무현까지…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조각상 건립 검토 34 11:53 571
2461811 기사/뉴스 '美 전산망 마비' 직격탄 김창완, 라디오 첫 방송 가능할까 11:53 665
2461810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서만 볼 수 있다…코미디 살리는 장치들 11:52 418
2461809 기사/뉴스 KBS ‘1박 2일’, 연정훈·나인우의 라스트 댄스 “다시 만나”…최고 시청률 9.3% 2 11:50 276
2461808 기사/뉴스 [공식] '이혼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가져" 6 11:48 1,505
2461807 이슈 푸바오 방사장 안으로 떨어진 접이식 의자 86 11:47 8,724
2461806 이슈 [SBS 가요대전] NCT WISH - 으쌰! 으쌰! (원곡 신화) 가요톱텐 편집 ver. 11 11:46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