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무기한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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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02914
진료 유지되는 중증 환자의 기준에 대한 설명 추가
암, 심·뇌혈관질환, 중증 외상, 중증 치매, 결핵, 희귀 질환 및 중증 난치 질환 등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가진 환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
즉 지금 댓에 많이 보이는 기존 암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됨
일반 외래 진료에 대해서는 무기한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