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엽 PD “‘선업튀’ 제작비 200억…김혜윤, 열 다섯 살 어리지만 존경”
42,298 221
2024.06.12 07:31
42,298 221

rMlfGH
 

11일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김태엽 PD의 언론인 특강 영상이 게재됐다. 

 

김태엽 PD는 드라마 제작기를 설명하며 “지금 K-콘텐츠가 어마어마하지 않냐. 제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선재 업고 튀어’가 130개국에서 1위를 했다”며 “저도 깜짝 놀랐다. 주위에서 저도 보내줬다. K콘텐츠 영향력이 너무 대단해졌다”고 말했다. 

 

김 PD는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그만큼 산업 규모가 커졌다는 거다. 그러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면 돈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커지고 안전한 방향을 찾게 된다”며 “예전엔 작가님이 필(영감) 받아서 막 썼던 것들이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 제작비가 200억이 들었다. 보통 16부작 미니시리즈가 이 정도로 든다. 굉장히 큰돈”이라며 “한 번 망하면 여러 사람이 매우 힘들어지는 거다. 그래서 안전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를 베이스로 한다. 그래서 웹툰, 웹소설에서 일정 부분 성공한, 검증된 이야기를 가져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또 ‘충격의 엔딩’을 언급하며 “2부 엔딩과 13부 엔딩을 같은 날 찍어야 했다. 누가 그렇게 댓글을 썼더라. ‘아니 이걸 같은 날 찍었다고? 김혜윤 미친 거 아니야?’라고. 저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김혜윤과) 열다섯 살 차이 날 거다. 그런데도 저는 존경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3부에서 선재(변우석)가 죽은 걸로 나오고 25분 동안 나오지 않는다. 근데 우리(제작진)는 25분 동안 욕먹다가 선재가 백룡 영화제에 나오면 ‘꺄~ 갓 시은’ 이렇게 될 거라고, 확 바뀔 거라고 생각했다”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쌍욕을 하는 분도 있고 좋았다고 하는 분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https://v.daum.net/v/202406120717412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12 04.22 35,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1,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584 유머 친구랑 같이 살면 즐겁겠지 만화 15:24 54
3052583 유머 [NOTICE]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듀서 YGP 입니다. 6 15:22 407
3052582 기사/뉴스 류이서 "아시아나 승무원 빨간 매니큐어 필수…벗겨지면 경위서" 규정 공개 4 15:22 627
3052581 기사/뉴스 라포엠, 국립현충원을 감동으로 물들이다 15:22 37
3052580 이슈 김재중이 부르는 drowning 6 15:20 136
3052579 이슈 많은 사람들의 인생 캐릭터 더킹 은시경 첫 등장 씬 6 15:20 342
3052578 이슈 팬들한테 반응 엄청 좋은 에투메 뮤비 티져 15:20 82
3052577 유머 어떤 골질을 해도 그냥 예예 조아리고 웃자 그래 씨바 박지훈.ver 2 15:19 211
305257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라디오 라이브 15:18 29
3052575 이슈 육아난이도 최상이었을것 같은 일본 남돌멤 15:16 500
3052574 이슈 한국 사회가 남자들을 너무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70 15:16 2,388
3052573 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48개국 티어.jpg 1 15:15 217
3052572 이슈 반반 갈린다는 <미지의 서울> 두 커플 18 15:15 750
3052571 이슈 버터링 딥민트초코 (4.29) 9 15:15 768
3052570 기사/뉴스 강서·성북 등 ‘중저가 지역’ 필두로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다시 커져 1 15:14 171
3052569 유머 [KBO] ???: 여기가 고척이야 신화고등학교야 9 15:14 845
3052568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문제 있다" 법원, 대한축구협회 아닌 문체부 손 들어줬다..."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는 정당" 2 15:13 205
3052567 유머 친구에게 보면 행복해질 하트라는 의미로 보냈는데 3 15:12 646
3052566 유머 늑구 친구들 이름이 왜이러나 싶은 청주동물원 유튜브 ㅋㅋㅋㅋㅋㅋ 30 15:11 1,739
3052565 이슈 [KBO] 1년만에 환골탈태한 티니핑 28 15: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