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해명..“소속사의 방치,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아침먹고가)
81,702 255
2024.06.11 19:42
81,702 255
https://v.daum.net/v/20240611185831476?x_trkm=t




mGNlYx
mUpmfY
VeUcwy



....



이어 배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성규는 “루머가 터졌었다.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해서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다. 저는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고. 그동안 이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하셨는데. 저는 그 몇 년 동안 저는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 해왔었다. 근데 그거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진이 뭐냐면 그 XX이랑 ‘W’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간 거다. 그 친구가 그 당시에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저랑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한 장을 찍어줬다. 근데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친구가 인스타에 그 사진을 올린지 몰랐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 버닝썬 사건이 터지는 걸 신경 쓸 수 없었다. 그 당시에 드라마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친구들한테 막 전화가 오는 거다. 누나 어쩌고 톡이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 있는데 거기에 누나에 같은 기획사. ㄱㅈㅎ 아니냐고. 인터넷 댓글에서 시작된 거다. 이제 저는 회사에다가 연락을 해서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서 얘기를 했다. 근데 회사에서는 방치를 하는 거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나가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혼자. 근데 네티즌들이 계속 댓글로 돌아다니니까 인정한 꼴이 돼버리고 계획했었던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다. 그래서 아 나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고 말했다.



또 “엄마는 이석증까지 오셨다. 저희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게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라고 얘기를 하시는 게 우리 딸이 아닌데 그런 말을 들으시니까 이석증이 오신 것도 저한테 숨기신 거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321 07.30 29,86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62,4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57,8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9,2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28,7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76,23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56,2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22,4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3,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6,3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51,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0869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X 니들리 BRAND MAIN FILM 12:13 29
2470868 기사/뉴스 복지부 “전공의 복귀 기회 주겠다” 8월 중 추가 모집 2 12:13 52
2470867 유머 굉장히 특이한 오늘자 안유진 공항 착용 펜디 아이템.jpg 4 12:12 668
2470866 기사/뉴스 ‘세계 2위’ 여자 에페도 생중계 없어… 동료들, 영상통화로 지켜봤다 12:12 345
2470865 이슈 일본 고교 체육대회-운동부의 자존심 대결 1 12:12 63
2470864 기사/뉴스 "기후변화 없었다면 파리올림픽 기온 지금보다 3도 낮았을 것" 4 12:10 396
2470863 이슈 짧은데 핫한 록시땅 민규 영상 3 12:07 404
2470862 이슈 배우 김수현 & 제로베이스원 리키 투샷 15 12:06 1,111
2470861 이슈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ㅣTeaser] 사랑받고 싶던 소년, 마침내 가장 뛰어난 ACE가 된다 5 12:06 297
2470860 기사/뉴스 비건 뷰티 딘토, ‘눈물의 여왕’ 김수현 모델로 발탁 3 12:05 221
2470859 기사/뉴스 ‘컴백 D-1’ 전소미, ‘Ice Cream’ MV 특별출연 男 누구? 3 12:05 519
2470858 기사/뉴스 '총선후보 불법대담 방송' 가세연 출연진, 벌금형 최종 확정 12:04 233
2470857 이슈 벌써 도쿄 올림픽 금메달 개수 따라 잡은 이번 올림픽.jpg 20 12:02 3,193
2470856 정보 토스 정답 - 도쿄 6 12:01 573
2470855 이슈 [KBO] 어제 30실점한 기아의 팀 방어율 변화 3 12:00 1,155
2470854 기사/뉴스 "아이유와 포옹했다"…'유애나' 76세 美 할아버지 드디어 꿈 이뤘다 '성덕 인증' 4 11:59 1,490
2470853 이슈 WATERBOMB SEOUL 2024 KISS OF LIFE 공식 영상 11:58 190
2470852 유머 노래할 때가 가장 즐거워 보이는 아이돌 11:56 436
2470851 이슈 [KBO] 2연전 대패 후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돌렸던 구단...gisa 44 11:56 3,027
2470850 이슈 지금 해외에서 화제 중이라는 은메달 딴 터키 사격선수 45 11:55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