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해명..“소속사의 방치,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아침먹고가)
80,395 255
2024.06.11 19:42
80,395 255
https://v.daum.net/v/20240611185831476?x_trkm=t




mGNlYx
mUpmfY
VeUcwy



....



이어 배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성규는 “루머가 터졌었다.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해서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다. 저는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고. 그동안 이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하셨는데. 저는 그 몇 년 동안 저는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 해왔었다. 근데 그거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진이 뭐냐면 그 XX이랑 ‘W’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간 거다. 그 친구가 그 당시에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저랑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한 장을 찍어줬다. 근데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친구가 인스타에 그 사진을 올린지 몰랐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 버닝썬 사건이 터지는 걸 신경 쓸 수 없었다. 그 당시에 드라마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친구들한테 막 전화가 오는 거다. 누나 어쩌고 톡이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 있는데 거기에 누나에 같은 기획사. ㄱㅈㅎ 아니냐고. 인터넷 댓글에서 시작된 거다. 이제 저는 회사에다가 연락을 해서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서 얘기를 했다. 근데 회사에서는 방치를 하는 거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나가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혼자. 근데 네티즌들이 계속 댓글로 돌아다니니까 인정한 꼴이 돼버리고 계획했었던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다. 그래서 아 나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고 말했다.



또 “엄마는 이석증까지 오셨다. 저희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게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라고 얘기를 하시는 게 우리 딸이 아닌데 그런 말을 들으시니까 이석증이 오신 것도 저한테 숨기신 거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56 07.01 23,0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07,1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64,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60,0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17,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0,2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1,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3,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056 이슈 뉴진스 멜론 Supernatural 8위 🔼 피크 23:14 7
2447055 이슈 일본에서 리메이크 결정 된 한국드라마.jpg 2 23:13 388
2447054 이슈 1세대 보이그룹 젝스키스와 H.O.T.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 합동무대 (캔디) 23:12 105
2447053 이슈 최근 열애설 난 할리우드 라이징 배우 & 가수 조합 23:12 546
2447052 이슈 [KBO] 결국 떠나는 대체 용병 시라카와와 정이 많이 든듯한 선수단 15 23:10 873
2447051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1 23:10 75
2447050 이슈 케이팝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었던.... 레퍼런스로 자주 사용되는 팝송들.....ytb 1 23:09 343
2447049 유머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다른애들이 그땐 이상한거 한다고 깔보더니 나중에서야 따라 좋아함.jpg 6 23:08 903
2447048 유머 [KBO] 집에서 새는 바가지 대구 가서도 샌다 8 23:08 921
2447047 이슈 한국은 추운데 코타츠 없이 괜찮은걸까나~~~~~ (Feat. 카라) 4 23:08 970
2447046 유머 [KBO] 오늘 KIA가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과학적인 이유.jpg 6 23:07 699
2447045 정보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ATE" TEASER IMAGES🌵 10 23:05 292
2447044 유머 조만간 발표될 게임 관련정책.jpg 40 23:04 2,212
2447043 유머 와 허벅지에 참새 앉음 5 23:04 1,540
2447042 이슈 미국 싱글로 준비했었다는 NCT 127 노래 (발매전이라 비트만 공개) 7 23:04 427
2447041 유머 살쪄서 원피스가 부담스러웠던 펭수 7 23:03 999
2447040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IF YOU" 1 23:02 155
2447039 유머 ??: 머리 귀엽게 하셨네 그 피처뱅 느낌으로 하셨네.twt 1 23:02 829
2447038 기사/뉴스 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날 식사후 야근복귀 중 사망 41 23:02 3,319
2447037 이슈 중소기획사 아이돌 현실.txt 14 23:0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