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해명..“소속사의 방치,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아침먹고가)
80,748 255
2024.06.11 19:42
80,748 255
https://v.daum.net/v/20240611185831476?x_trkm=t




mGNlYx
mUpmfY
VeUcwy



....



이어 배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성규는 “루머가 터졌었다.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해서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다. 저는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고. 그동안 이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하셨는데. 저는 그 몇 년 동안 저는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 해왔었다. 근데 그거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진이 뭐냐면 그 XX이랑 ‘W’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간 거다. 그 친구가 그 당시에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저랑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한 장을 찍어줬다. 근데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친구가 인스타에 그 사진을 올린지 몰랐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 버닝썬 사건이 터지는 걸 신경 쓸 수 없었다. 그 당시에 드라마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친구들한테 막 전화가 오는 거다. 누나 어쩌고 톡이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 있는데 거기에 누나에 같은 기획사. ㄱㅈㅎ 아니냐고. 인터넷 댓글에서 시작된 거다. 이제 저는 회사에다가 연락을 해서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서 얘기를 했다. 근데 회사에서는 방치를 하는 거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나가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혼자. 근데 네티즌들이 계속 댓글로 돌아다니니까 인정한 꼴이 돼버리고 계획했었던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다. 그래서 아 나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고 말했다.



또 “엄마는 이석증까지 오셨다. 저희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게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라고 얘기를 하시는 게 우리 딸이 아닌데 그런 말을 들으시니까 이석증이 오신 것도 저한테 숨기신 거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07 07.14 29,3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89,0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4,67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7,1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9,2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6,61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12,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6,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3,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3,4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3,7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247 이슈 "故구하라 목소리 담은 6인 완전체 음원" 카라, 오늘(16일) 선공개곡 'Hello' 깜짝 발매 6 07:33 311
2457246 이슈 SH에서 반지하라는 단어가 혐오감을 조장한다며 바꾸려고 했던 명칭 54 07:25 2,859
2457245 이슈 아이들 미연 클락션 챌린지 with 아이브 이서아기.shorts 3 07:13 350
245724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02 367
2457243 이슈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 강도당함 10 06:55 4,729
2457242 유머 자꾸 예방주사 놓는 정한(세븐틴) 8 06:52 1,712
2457241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시마타니 히토미 'Perseus-ペルセウス-' 1 06:42 237
2457240 이슈 기존 남돌 곡과 이번 컴백곡이 비슷한 듯 싶은 하이브 소속 남돌 309 06:33 18,043
2457239 팁/유용/추천 봉화서 초복날 경로당 단체 식사‥3명 중태, 식중독 아닐 가능성 두고 수사중 31 06:24 4,222
2457238 이슈 드디어 '25살 여친 징크스' 깨진거 같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JPG 30 06:09 9,416
245723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3 05:46 683
245723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41 689
2457235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 ‘2024 재혼통계 보고서’ 발표 11 05:06 3,730
2457234 팁/유용/추천 급체상태로 무대 소화했던 데뷔초 태연 1 05:02 3,507
2457233 이슈 팬미팅에서 소감 말하는 인피니트 얼빡 움짤 15 04:54 1,616
245723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6편 11 04:44 1,312
2457231 기사/뉴스 “옆집 엄마가 성교육 과외 시키재”…손에 손 잡고 찾은 ‘이곳’ 올해 예약 꽉 찼다 32 04:37 7,854
2457230 기사/뉴스 [속보]미국 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 15 04:24 4,614
2457229 이슈 드디어 같이 챌린지 찍은 붕어빵 키즈 심신 딸과 박남정 딸.shorts 3 04:12 3,362
2457228 기사/뉴스 바다 VS슈, 반복되는 불화설…해명에도 위태로운 S.E.S. [엑's 이슈] 33 03:37 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