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자가' 수호 인터뷰 어쩌나..첸백시 사태에 불똥 튄 엑소 리더
30,452 154
2024.06.11 10:25
30,452 154

HZLfUz

보이 그룹 엑소 멤버 첸과 백현, 시우민(이하 엑소 첸백시)이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가운데, 이번 사태는 엑소 리더 수호에게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위 아 원'(We Are One, 엑소 공식 구호)을 외치는데, 멤버들의 행보는 정작 엇박자가 나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수호는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MBN 주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김지수, 연출 김진만·김상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수호의 첫 사극 주연작. 이번 작품에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낸 수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회와 비하인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중략)

하지만 현재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하고 개별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엑소 첸백시가 지난 10일 돌연 SM엔터테인먼트와 전면전을 다시 선언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제 '세자가 사라졌다'보다 엑소 첸백시 사태에 대한 리더 수호의 입장에 언론의 관심이 더욱 쏠릴 터. 정작 수호에게 중요한 작품 이야기는 엑소 첸백시 이슈로 덮히고, 인터뷰 현장은 기자회견장처럼 분위기가 흘러갈 수 있다. 지난해 엑소 첸백시의 갈등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에도 수호는 뮤지컬 '모차르트!' 활동 시기와 겹쳐 난감한 상황에 처한 바 있다. 여러모로 엑소 첸백시 사태는 리더에게 거듭 큰 민폐를 끼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41886

 

 

진심으로 엑소를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넘 알겠음..

진짜 영고 엑소리더 수호ㅠㅠ 화이팅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0,7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49,0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15,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20,59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67,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7,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4,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1,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637 이슈 샤넬 코코 크러쉬 포토콜 김소현, 조보아, 전여빈.jpg 21:31 65
2447636 유머 오늘자 개웃긴 고잉세븐틴ㅋㅋㅋㅋㅋㅋㅋㅋfeat.마그네틱 AI커버 4 21:31 164
2447635 정보 남의 물건 손도 대지말아야하는 이유 21:30 248
2447634 이슈 FNS 뉴진스 - ETA + OMG + Supernatural+ 인터뷰 2 21:30 192
2447633 이슈 오늘 샤넬 행사 참석한 셀럽들 2 21:30 312
2447632 이슈 아빠 피 물려받은 최애의 아이들 3 21:28 705
2447631 기사/뉴스 PD피셜 방탄 진의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는 예능 5 21:28 694
2447630 유머 루이야 어제 라면 먹고잤니?ㅋㅋㅋㅋㅋㅋ 8 21:28 569
2447629 기사/뉴스 [단독] 대구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8 21:26 917
2447628 이슈 휴대폰 셀카모드로 얼굴 확인하다가 딱 걸린 남자아이돌 5 21:25 1,186
2447627 기사/뉴스 김호중 ‘호화 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일주일 앞두고 손 뗐다 3 21:25 511
2447626 이슈 자회사 해킹당해서 면접자료 20년치 털린 일본 대기업 16 21:23 1,652
2447625 이슈 @: 그들은 '여전히 여성들이 우리 좆 크기로 놀린다'는 피해망상에 빠진 게 아니라 '여성들은 우리 좆에 1도 관심이 없다'는 실재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여성들이 자기들을 6.9로 놀리는 가상의 유토피아를 상상하며 괴로워하는 동시에 즐거워하는 중이다. 42 21:23 1,851
2447624 이슈 옷 뒤집어 입은거 모르고 팬싸한 레드벨벳 예리 9 21:20 1,232
2447623 유머 루이바오 "머? 내가 곧 한살이라구?" 5 21:20 1,144
2447622 유머 야 쓰다듬어 더해줘 빨리 3 21:18 1,080
2447621 이슈 미국의 z세대 밀레니얼 세대 구분법 9 21:17 1,260
2447620 이슈 오늘자 케이팝 글로벌 스포티파이 순위 6 21:17 776
2447619 유머 일부러 이렇게 배치했을 가능성이 높은 서점 6 21:17 2,267
2447618 이슈 은근 모르는사람 많은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노래에 숨겨진 비밀 5 21:1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