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명 나선 산업부 "심해 유전은 처음이라‥" 7월에 첫 시추공 결정
13,091 179
2024.06.10 20:31
13,091 179

https://tv.naver.com/v/53825734




동해 석유·가스 개발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분석업체인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고문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계약 과정에서 부실했던 업체 검증에 대해서는 일부 사과했습니다.


[최남호/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계약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세급 체납)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못 본 점에 대해서는 정부를 대신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호주의 석유업체 '우드사이드'가 '가망이 없어 철수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새로운 자료까지 다 검토하지 않은 결과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남호/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우드사이드에게 저희가 설정한 광업권의 장소가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지역에 대한 자료는 (우드사이드에) 없었다는…"

정부는 올해 시추에 착수할 비용은 준비됐지만, 목표한 5개 시추공을 모두 뚫으려면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국회 논의가 여전히 숙제로 남은 셈입니다.


MBC뉴스 박소희 기자



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3962?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46 07.12 22,1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8,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5,8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3,9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3,0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6,67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4,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9,4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2,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8,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4,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4670 이슈 Ai판사는 무기징역 선고함. 1 13:29 191
2454669 이슈 만족스럽게 사진 찍고 꾹꾹이하는 남돌 13:28 260
2454668 기사/뉴스 이주호 장관 “개원의가 의대교수 되면 질 상승” “개원의, 대학 들어오면 현장 경험 풍부해 도움”주장 1 13:27 84
2454667 유머 이특 성형외과 의사와 골프채 당근 썰 2 13:25 680
2454666 이슈 (여자)아이들 - 클락션, 오늘 멜론 일간 37위 (▲11) 5 13:24 147
2454665 이슈 엑소로 컴백한 엔하이픈의 베이비돈크라이,으르렁,붐붐베이스,누너예 2 13:22 433
2454664 이슈 10일 굶으면 250만원을 드립니다 44 13:21 1,977
2454663 이슈 [살림남 선공개] 컴백 환영 살림남에 [장구의 신]이 돌아왔다! 13:20 112
2454662 기사/뉴스 조현아는 '줄게'로 초등학생 팬 끌어모으는데 성공할까[스경연예연구소] 8 13:20 838
2454661 이슈 여전한 푸바오의 푸스널컬러 8 13:19 847
2454660 기사/뉴스 ‘컬투쇼’ 산다라박 "루이바오는 장원영, 후이바오는 마동석..굿즈에 40만원 써"[종합] 6 13:18 758
2454659 이슈 쿠팡이 스포츠 중계권을 미친듯이 드래곤볼하는 이유 3 13:18 1,242
2454658 이슈 얼마전에 중고거래 사기당한 썰 푸는 전소연...twt 1 13:16 832
2454657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23 13:16 2,269
2454656 기사/뉴스 [자막뉴스] "이제 공멸할 것"..'최저임금 1만 원' 돌파에 탄식 10 13:16 418
2454655 이슈 일본에게 독도.com 도메인 빼앗김 14 13:15 1,758
2454654 기사/뉴스 안재현 "몸이 전쟁 중" 건강 상태에 충격…생존 먹방 시작 ('나혼산')[종합] 3 13:15 955
2454653 기사/뉴스 볼드윈, '촬영장 총격' 기소 예상밖 기각…법정서 눈물 2 13:15 450
2454652 이슈 지방국립대병원 의대 교수들 단체 사직 후 서울 이직 러쉬중.jpg 8 13:14 1,191
2454651 기사/뉴스 "중국은 적? 돈 벌려면 손 잡아야죠"…한국 기업들 '돌변'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5 13:11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