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리프랩, 민희진 대표 상대 민사소송 제기…“아일릿에 단 한마디 사과·반성 없어”
33,627 338
2024.06.10 17:53
33,627 338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한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31일 민희진 대표의 2차 기자회견을 보며 더 이상 당사의 입장 표명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글과 영상으로 민 대표에 대한 빌리프랩의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빌리프랩은 “지난 5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의 가처분 인용 결정은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가진 의결권의 행사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지 표절 사안에 판결이 아니”라며 “마치 표절 사안에 대한 판결에서 민 대표 측이 승소한 것인 양 왜곡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빌리프랩은 이어 “가처분과 별개로 당사가 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사건은 이제부터 진행되어야 할 영역”이라며 “빌리프랩은 K-팝 역사에 남을 놀라운 데뷔 성괄르 만들고도 그동안 멍에를 짊어지고 숨죽여 온 아티스트와 빌리프랩 구성원,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금일 추가로 제기해 민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특히 빌리프랩은 “민희진 대표는 본인의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표면상으로는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지만 정작 본인의 행위로 인해 겪지 않아야 할 폭력과도 같은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는 아티스트를 포함해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단 한마디 사과와 반성도 없었으며 이 일을 미디어 등 남의 탓으로 돌렸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https://naver.me/FV7w7HNn

목록 스크랩 (0)
댓글 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9 07.26 37,0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4,1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6,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4,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1,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0,4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4,7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1,4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185 이슈 오늘자 키스오브라이프 입국 프리뷰......jpg 15:51 107
2468184 이슈 홍명보 기자회견에 대한 문체위 강유정 의원 의견 1 15:50 82
2468183 이슈 팬싸에서 연차별 직장인 적당히 잘 말아준 7년차 아이돌 15:50 120
2468182 이슈 ㅅㅍ) 데드풀과 울버린 본 사람들이 좋아할 영상 2 15:49 162
2468181 이슈 중국 팬싸 당일 전세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된 세븐틴 15:49 346
2468180 기사/뉴스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스포츠이벤트들.gisa 1 15:49 182
2468179 유머 하 18평창 20도쿄 22베이징 순으로 개꿀빨다가 24파리 보려니까 존나 버거워.x 22 15:38 2,805
2468178 이슈 [KBO] 이종범의 4.5년은 얼마나 대단했을까? 6 15:38 809
2468177 이슈 역대 청하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37 15:36 405
2468176 이슈 기체 결함으로 행사 당일 지연 공지된 세븐틴 중국 팬싸 174 15:36 9,062
2468175 이슈 고조선 시대에 비파형동검 사용하던 법.jpg 5 15:36 1,862
2468174 기사/뉴스 갈때까지 갔다던 개막식…이번엔 신체 노출 사고 파장 [파리올림픽] 25 15:35 2,584
2468173 기사/뉴스 [2024 파리] 메달리스트들은 왜 시상식에서 '막대기'를 받지? 19 15:33 3,237
2468172 기사/뉴스 운이 좋았다는 정의선 양궁협회회장 16 15:32 2,850
2468171 이슈 굳이굳이 "한국인 출입금지" 가게에 간 재일한국인 24 15:32 3,172
2468170 이슈 저예산으로 잘 뽑아낸 리우 올림픽 개막식 35 15:30 2,699
2468169 이슈 백호 강동호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9 15:29 738
2468168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시청률, ‘민경장군’ KBS·‘김성주’ MBC 웃었다 17 15:29 1,712
2468167 유머 편안해 보이는 말들(경주마) 15:29 268
2468166 이슈 원덬이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다가 엉엉 운 드라마 쇼츠 영상.shorts 2 15:28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