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EXO-CBX(엑소 첸백시) 오늘(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 "SM 부당함 고발"
36,871 219
2024.06.10 10:10
36,871 219

엑소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금일 기자회견에는 차가원 회장, 김동준 아이앤비백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 당시의 합의에 따라 아티스트 개인 명의 및 엑소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INB100을 설립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INB100은 오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지난해 6월 SM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 INB100에서 활동 중이다.

 

2012년 SM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해 SM의 정산 자료 미제공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회사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양측이 원만히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현이 본인과 시우민, 첸의 개별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했고, 아이앤비100은 향후 SM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35926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6100930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1)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403 09.27 39,5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28,5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2,2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17,3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57,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3,6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8,6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48,4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7,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923 유머 떠나는 연인을 못 가게 잡는 법 10:50 35
2512922 팁/유용/추천 나라에서 배포하는 금융, 경제, 주식세금 학습자료 10:50 27
2512921 기사/뉴스 김호중 "발목통증 악화, 고통 속 하루하루 보내" 보석 신청 2 10:50 86
2512920 기사/뉴스 오리온,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집관족·홈시네마족 겨냥 2 10:49 44
2512919 이슈 [단독] 배우 공지호, 오마이걸 탈퇴 2년여 만에 전한 겹경사…박형식 손잡고 '보물섬' 출연 1 10:49 394
2512918 이슈 <경성크리처2> 마에다 수현 포스터.jpg 10:49 125
2512917 기사/뉴스 장원영, 아침부터 이렇게 예뻐도 되나? 1 10:48 105
2512916 이슈 서강대 축제 르세라핌 라이브 반응 3 10:47 732
2512915 이슈 조회수 600만 돌파한 데이식스 "Afraid" 성진 가이드 버전 1 10:45 139
2512914 이슈 흑백요리사 백생선팀 요리 경력 19년차에 막내가 된 리뷰 ‪@flyhojoon‬ 1 10:45 700
2512913 이슈 이대 나온 김성령 “女들도 성적 욕망 누릴 권리 있다”(정숙한 세일즈) 5 10:44 787
2512912 이슈 이틀동안 독일 KCON에 강림하신 미연 여신님 2 10:43 318
2512911 정보 도심 속 가을명소.jpg 3 10:41 523
2512910 기사/뉴스 '파친코' 시즌2, 세월의 흐름 온전히 담아낸 이민호, 김민하에 극찬 12 10:41 585
2512909 유머 Jpg랑 png의 차이점이 뭐야 22 10:40 2,010
2512908 이슈 현재 달러 환율 12 10:39 1,786
2512907 이슈 프리다이빙 하다가 서로가 죄송한 상황 10:38 630
2512906 이슈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일본 기획사 에이벡스랑 100억 계약을 맺으면서 넣은 조항 32 10:38 2,399
2512905 기사/뉴스 “3년차 중요한 시기인데”…뉴진스 팬들, 하이브 고발 예고 25 10:37 648
2512904 유머 어제 콘서트에서 텐션 폭주하는 윤계상&안데니 (78즈) 4 10:36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