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EXO-CBX(엑소 첸백시) 오늘(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 "SM 부당함 고발"
34,295 219
2024.06.10 10:10
34,295 219

엑소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금일 기자회견에는 차가원 회장, 김동준 아이앤비백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 당시의 합의에 따라 아티스트 개인 명의 및 엑소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INB100을 설립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INB100은 오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지난해 6월 SM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 INB100에서 활동 중이다.

 

2012년 SM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해 SM의 정산 자료 미제공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회사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양측이 원만히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현이 본인과 시우민, 첸의 개별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했고, 아이앤비100은 향후 SM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35926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6100930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1)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24 07.08 24,33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9,4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55,0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1,2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03,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27,42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86,3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5,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1,9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9 20.05.17 3,605,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3,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1,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1217 기사/뉴스 "멧돼지인 줄 알고"…동료가 쏜 총에 맞은 50대 중태 13:40 2
2451216 기사/뉴스 '리볼버' 전도연 "지창욱, 잘생김에 연기력 묻혀 있었다…놀라움의 연속" [N현장] 13:40 19
2451215 기사/뉴스 “일방통행 몰랐다” 시청역 사고 운전자 진술…내비는 “우회전하세요” 1 13:39 187
2451214 이슈 오늘 전국 하루 누적 강수량.jpg 6 13:39 233
2451213 이슈 [KBO] 前 SSG 시라카와 일본 현지언론 인터뷰 4 13:37 641
2451212 이슈 역주행 '핸섬가이즈', 100만 돌파…입소문 흥행 기세 무섭다 4 13:37 140
2451211 이슈 어제자 팬싸에서 교복 입은 스테이씨 시은.jpg 13:36 183
245121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31 13:36 901
2451209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퀄 제작 확정, 메릴 스트립이랑 에밀리 블런트가 복귀.twt 2 13:35 267
2451208 기사/뉴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엄마, 단둘이 호캉스 갈래?’ 객실 패키지 선봬 8 13:34 1,088
2451207 기사/뉴스 정영주, 변우석 멜로눈빛 끌어낸 장본인이었다 “조언 툭 던졌더니”(라스) 1 13:34 430
2451206 이슈 고든 램지가 23살 여성 셰프에게 해준 조언 18 13:33 1,189
2451205 유머 당근마켓 나니아 연대기.jpg 5 13:32 994
2451204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나토 회의서 10여개 국가와 양자회담 추진 34 13:31 597
2451203 이슈 의사가 비유해준 ADHD 환자들 머릿속 15 13:31 1,664
2451202 이슈 계산적인 친구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나요? 21 13:30 551
2451201 기사/뉴스 하이브, 버추얼 걸그룹 신디에잇, 싱글앨범 'MVP'로 데뷔 8 13:30 503
2451200 이슈 고시원 생존기 찍던 유튜버 근황 45 13:29 3,771
2451199 이슈 '네버랜드'라는 종착지에서 평생 함께 여행하겠다는 (여자)아이들.jpg 1 13:29 232
2451198 유머 저기 옆나라에 비하면 독박육아라는 단어는 꽤나 유한 표현이다...twt 18 13:2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