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EXO-CBX(엑소 첸백시) 오늘(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 "SM 부당함 고발"
34,402 219
2024.06.10 10:10
34,402 219

엑소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금일 기자회견에는 차가원 회장, 김동준 아이앤비백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 당시의 합의에 따라 아티스트 개인 명의 및 엑소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INB100을 설립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INB100은 오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지난해 6월 SM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 INB100에서 활동 중이다.

 

2012년 SM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해 SM의 정산 자료 미제공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회사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양측이 원만히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현이 본인과 시우민, 첸의 개별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했고, 아이앤비100은 향후 SM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35926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6100930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1)
댓글 2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99 07.11 60,98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8,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4,9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4,8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4,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10,4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93,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7,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7,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1,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6,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0,1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6380 유머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어떤 웹툰작가의 방법 2 11:57 620
2456379 기사/뉴스 변우석 소속사, 과잉경호 논란 사과 “도의적 책임 통감…불편 드린 점 사과” [전문] 113 11:57 1,981
2456378 정보 [KBO] 팬들이 미감 구리다고 하는 투탑 유니폼 17 11:56 790
2456377 기사/뉴스 김재중, 진세연 향한 ‘충격의 프로포즈’ 현장 공개(나쁜 기억 지우개) 1 11:55 278
2456376 이슈 [단독]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인국공 측 “전혀 협의된 바 없다” 6 11:54 626
2456375 기사/뉴스 폰드그룹 '수퍼드라이' 홍대점 개장…NCT DREAM 홍보모델 선정 17 11:52 563
2456374 기사/뉴스 'ㅋㅋ 케인 또또또 무관!' 스페인, 잉글랜드 2-1 격파…12년 만에 유럽 정상 등극 [유로 2024 리뷰] 26 11:50 572
2456373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 당신의 도전을 응원해줘야 할 당위성이 있나? 16 11:48 718
2456372 이슈 후레쉬 쏘고 다닌게 첨이 아닌 변우석 경호.jpg 136 11:45 11,312
2456371 이슈 항공권 검사하고 화재 대피로도 폐쇄... ‘과잉경호’ 도 넘었다 131 11:36 10,470
2456370 유머 어느 식당 후추와 소금 구분하는 방법 11 11:35 3,873
2456369 이슈 꼭지에서 원빈이 쫓아다녔던 배우 박지영.jpg 15 11:33 4,437
2456368 기사/뉴스 경호 업체측에 과잉 경호를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는 진행하진 않는다"고 해명 270 11:32 12,631
2456367 이슈 마법소녀의 변신능력이 갖고 싶다.twt 9 11:31 852
2456366 이슈 故이선균 비극 잊었나? 계속되는 ‘모범적인 연예인’ 잣대 [이슈와치] 355 11:30 14,146
2456365 이슈 법조계 한 관계자는 “인파가 갑자기 몰려 안전 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경우 통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이 또한 권한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며 “임의로 여권과 항공권 검사를 하는 것은 경호업체에 권한 남용,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6 11:29 1,164
2456364 정보 레이저 맞고 카메라가 죽는거 실시간으로 보여준 영상.mp4 23 11:29 3,786
2456363 이슈 [단독]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43 11:28 3,068
2456362 이슈 <쏘리사 시골요리 대작전> 이번주 게스트 5 11:27 1,593
2456361 정보 <속보> 성심당 망고시루 판매종료일 앞당겨짐 36 11:26 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