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한인들 사이에서는
짱랑蟑螂(바퀴벌레)가 안나오는 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대만에는 바퀴벌레가 많음
겨울여행은 괜츈하지만
여름여행일때는 항상 발밑을 조심.
특히 해가지고 밤이 되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큰 바선생님들을
많이 만날수 있음.
특히 스린야시장 (여기 말고도 그냥 야시장엔 다 있음)
지옥펀으로 불리는 지우펀에도 있음
(백화점 지하화장실에도 출몰할 정도니 걍 어딜 가든 있다는게 정답인듯)
한가지 좋은 사실은 관광객들은 바퀴벌레를 잘 못본다는건데
대만 바퀴벌레 크기상 봐도 그냥 벌레라고 생각하거나
바퀴벌레라고 도저히 생각조차 못할수도 있음
화장실 구멍으로 바퀴 올라오는거 막아주는 바퀴벌레망 같은거
대만 마트 같은데서 많이 팜
한국 바퀴는 귀엽다 생각될 정도로 큼. 새끼손가락 만할 거임. 심지어 날아다닐 수도 있음.
한 번은 약을 쳤는지 바퀴 시체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다녀야 했던 적도
ㅊㅊ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