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소 수호, SM 13년차인데 “20년 된 선배들 많아 힘 없어”
52,834 206
2024.06.09 18:45
52,834 206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내 자신의 위상을 언급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수호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호는 신곡 '점선면 (1 to 3)' 활동에서 박명수와 대면하는 스케줄이 없어 아쉬워했다. 수호가 "박명수 선배님께서 음악에 일가견 있으시지 않나. 저번 앨범 때는 직접 만나서 토크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서 재밌는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자 박명수는 "뭐가 어렵겠냐. 바로 또 모시면 된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 수호와 박명수는 재밌는 콘텐츠를 찍자고 약속했던 바. 수호는 "회사에 당장 만들어보자고 얘기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박명수가 "그 정도로 SM에서 수호 씨 힘이 있지 않냐"고 치켜세우자 수호는 "SM 13년 차인데 회사에 20년 차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힘이 없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20년 되는 애들은 그만해야 한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수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한창이시다"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2772

목록 스크랩 (2)
댓글 2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7 08.21 34,6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9,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0,3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6,4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0,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9,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3,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8,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7,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312 이슈 드디어 오픈형 이어폰에도 괜찮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넣기 시작한 삼성-애플.jpg 13:58 98
2485311 이슈 완벽 동그라미 3개 🐼 13:57 230
2485310 기사/뉴스 [현장영상]‘부천 호텔 화재’ 목격자, 분노…“사람 떨어지는데 춤추고 웃고…” 10 13:56 826
2485309 기사/뉴스 '유퀴즈' 나와 유명해진 '운사모', 이 사람이 만들었다 13:56 347
2485308 기사/뉴스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법원에 보석 신청 13:56 290
2485307 이슈 얘는 뜨려면 성형수술 해야 한다 vs 우리 애 이대로도 예쁜데 무슨 소리야 11 13:55 879
2485306 정보 독도를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 39 13:54 1,119
2485305 이슈 교토국제고 후원 기아타이거즈 구단과 심재학 단장 9 13:53 893
2485304 기사/뉴스 다음달부터 119가 응급환자 상태 따져 병원 이송 20 13:53 680
2485303 이슈 클리오 신제품 런칭 포토콜 NCT 재현 18 13:49 989
2485302 기사/뉴스 “죄 없는 사람 다친다”…차 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공분 22 13:49 2,341
2485301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박세완, 야구장에 뜬다… SSG 랜더스 응원단 출격 3 13:49 314
2485300 기사/뉴스 '일제 미화 영상' 교사, 수업배제라더니 병가중 9 13:48 674
2485299 유머 핫게 고시엔 보며 이때싶 생각난, 아무리봐도 일회용 비주얼은 아닌 명탐정 코난 엑스트라들 (죽은 형사 아님).ㅈㅍㅈ 15 13:46 1,592
2485298 기사/뉴스 홍콩의 엄청난 월세 9 13:46 1,840
2485297 기사/뉴스 아파트 공용 공간을 개인 테라스로 만든 LH 전관 대표 34평을 -> 52평으로 3 13:46 1,973
2485296 이슈 교토국제고 감독 : 대회 전에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아이들과 야구하고 싶다고 대회 전에 말했는데, 솔직히 설마 여기까지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 아저씨에게 멋진 여름방학을 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32 13:45 1,893
2485295 이슈 오픈 후 엄청난 인파 모은 팝업스토어 다음 오픈 일정.jpg 3 13:43 2,207
2485294 이슈 8년차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현 사태의 잘잘못을 떠나서 지금은 본인들은 물론 가족들도 절대 아프지 않길 기도해야된다. 29 13:42 2,546
2485293 기사/뉴스 화염병·쇠파이프로 명도집행 무력화‥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실형 확정 13:42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