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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도 밀양 꼬라지로 끝날 뻔했는데 도봉경찰서 근무하던 김장수 경위님이 정기인사로 다른 경찰서로 가서도 놓지 않고 다시 도봉서로 돌아오면서까지 수사한 결과라고 함
형사 출신이라서, 이 사건을 맡을 수 있는 여성·청소년 전담수사팀에 자원해서 수사 피해자 학생들과 3년 동안 연락하면서 스스로 말문을 틀 수 있도록 기다린 덕에 이뤄낸 성과
"진짜 경찰"
요약
2012년 22명이 여중생 2명 성폭행 (이건 말고 22명중에 3명은 다른여학생 성폭행범죄)
피의자부모들이 피해자탓함 밀양 그새끼들이랑 똑같음
원래는 묻히는 사건인데 진짜 경찰 김장수 경위님 덕분에 이렇게라도 처벌 받을 수 있게 한 것
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53
밀양은 알았는데 이 사건은 처음 봄
역시 N번방의 나라다
이런 사건이 또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