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석유공사 "4개 경쟁입찰서 액트지오 선정…심해 분석 최고 업체"
34,491 468
2024.06.07 13:33
34,491 468

곽원준 한국석유공사 국내사업개발처 수석위원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액트지오를 분석업체로 선정한 배경과 관련 "2021년 동해가스전 생산 종료에 따라 제2의 가스전을 찾기 위해서 심해 지역의 감사와 평가를 실시했고 2023년 심해종합평가를 위해서 4개의 업체의 경쟁입찰을 시행했다"며 "기술과 가격평가 결과에 따라서 액트지오사를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수석위원은 "평가를 복수의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는 석유업계에서 거의 없다"며 "보통 일반적으로 석유회사의 자기 기술인력들만으로 평가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동해 심해 지역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심해 지역의 최고 기술전문 업체인 액트지오를 찾아서 기술 의뢰를 맡겼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 수석위원은 "여러 업체에 맡기지 않는 이유는 기밀유지 때문"이라며 "저희들이 갖고 있는 광구의 유망성이 석유가 있는 거고 그 회사의 자산인데 여러 업체에 새어 나가면 결국 저희들이 이걸 못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773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770 00:07 7,6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9,9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63,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76,4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9,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5,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1,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9,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7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774 이슈 어제 최신밈 대잔치였던 보이넥스트도어 영통팬싸ㅋㅋㅋㅋ.x 04:52 336
2443773 유머 엄마 아이바오한테서 발기술 제대로 배운 듯한 루이바오 🐼 1 04:46 724
244377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7편 1 04:44 307
2443771 이슈 허웅이 유명해서 억지로 비난받고 있다는 한 농구 커뮤.jpg 7 04:40 1,403
2443770 기사/뉴스 [SC리뷰] '최파타' 하차 이유 털어놓은 최화정 "일흔에 낮 12시 방송 할 수 없지 않나" (유퀴즈) 1 04:40 961
2443769 이슈 태연이 처음엔 싫어했다는 노래들.jpg 9 04:36 1,084
2443768 기사/뉴스 엔비디아 연례 주총 개최...주가는 '잠잠' 04:26 645
2443767 유머 우리집 막내가 쓴 시 볼 사람? 1 04:25 804
2443766 이슈 13명 중에 T 1명 F 12명이면 일어나는 일...twt 6 04:08 1,248
2443765 이슈 어제 저녁 중국 판다 4살 수컷 윈촨(云川), 3살 암컷 씬바오(鑫宝)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으로 출발🐼 4 03:55 1,391
2443764 유머 지난주 음방이래도 믿을듯한 20년전 이효리 스타일링 18 03:45 2,658
2443763 유머 무묭이가 들으려고 모아본 여돌 섬머송들 10 03:28 1,089
2443762 기사/뉴스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 또 무산…"다음 달 4차 공모" 2 03:27 1,001
2443761 이슈 허웅측 기사중 가장 이해 안가는 부분 14 03:27 3,477
2443760 기사/뉴스 KCC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금전 요구한 전 여자친구 고소···“제2의 이선균 사태 발생하면 안돼” 25 03:26 2,505
2443759 기사/뉴스 국과수,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전원 질식사" 구두소견 3 03:20 1,222
2443758 이슈 북한의 MZ세대 논란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인듯 22 03:06 4,777
2443757 이슈 중세 초상화에 노란필터가 유행한 이유 14 03:02 3,257
2443756 유머 가정식 돈까스를 표현한 일본 예능.ytb 4 02:57 2,186
2443755 유머 자기 인이어만 안들리는 줄 알고 눈치보다 끝까지 부른 그때 그 2AM 음향사고ㅋㅋ 9 02:55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