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4만명 돌파…작성자는 '아미포에버'
35,484 515
2024.06.07 10:38
35,484 515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는 지난달 27일 '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라는 청원이 게시됐다. 7일 오전 9시 기준 4만3000여명이 동의했다. 사진 체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이 4만명을 돌파했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는 지난달 27일 '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라는 청원이 게시됐다. 7일 오전 9시 기준 4만 3000여명이 동의했다. 목표 청원 수인 3만 5000명을 이미 돌파했다.

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ARMY Forever)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덤 명인 '아미'가 ID에 포함된 것을 볼 때, BTS 팬으로 추정된다.

청원인은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면서 "특정 개인(민 대표)이 방탄소년단, 아일릿, 르세라핌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다. 뉴진스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 받는 환경을 보장 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청원인은 민 대표가 해임된 소속사 임원, 무속인 A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영어로 옮겨 청원과 함께 게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5399

목록 스크랩 (0)
댓글 5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46 00:09 6,4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9,0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1,0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88,6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9,3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5,3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9,4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3,4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3,3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0,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645 이슈 드라마 감사합니다 시청률 추이.txt 08:30 48
2450644 기사/뉴스 삼성전자,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9만 전자’까지 단 2900원 남았다 08:30 12
2450643 기사/뉴스 [MLB] MLB 올스타 투수-벤치 명단 발표 08:28 77
2450642 기사/뉴스 [르포]"교통 혁명이라고요? GTX 안 타고 광역버스 탑니다"... 왜? 2 08:26 388
2450641 이슈 현재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소리가 절로 나오는 라이언레이놀즈&휴잭맨 내한 스케쥴.jpg 39 08:20 2,541
2450640 기사/뉴스 “진짜 고교 쌤 아냐?”…‘공교육의 표상’, ‘졸업’ 김송일 “학창시절 은사 떠올리며 연기했죠”[SS인터뷰] 08:18 430
2450639 유머 입 열자마자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말하고 있음ㅋㅋㅋ.txt 3 08:17 1,407
2450638 유머 정치외교학과 다니는 조나단 16 08:17 2,120
2450637 유머 머리 있을때 묶어 .. 4 08:16 1,371
2450636 기사/뉴스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강아지보다 서열 낮은 최하위 인증..'입틀막 오열' 1 08:15 703
245063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멜론탑백 19위 18 08:13 663
2450634 이슈 아동기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엔돌핀의 상관관계 처음 알게됐는데 놀랍네 5 08:11 1,001
2450633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올라…휘발유 평균가 1682.2원 6 08:11 213
2450632 기사/뉴스 [단독] 22년간 첫삽도 못 뜨고… 100층 DMC 랜드마크 무산 13 08:08 1,922
2450631 기사/뉴스 안정화에 나랏돈 94조를 쓴다…괴물이 된 부동산 PF[송승섭의 금융라이트] 08:08 413
2450630 기사/뉴스 폭우로 경북 안동·영양 주민 25명 한때 고립…"무사 구조"(종합) 1 08:07 333
2450629 기사/뉴스 [단독] "한 직장서 실업급여 6650만원 타갔다"…칼 빼든 정부 35 08:05 3,616
2450628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오구로 마키 '熱くなれ' 08:04 82
2450627 이슈 북조선 수령 연습생 커버 메이크업 1 08:04 769
2450626 이슈 울산 아파트 화단서 또 돈다발…7500만원 주인은? 8 08:03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