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92년생 손흥민에 다짜고짜 '형'이라 불렀죠, A매치 직관가고파요" [인터뷰]
36,358 292
2024.06.07 07:39
36,358 292

 

"어? 축구 직관가고 싶은데 티켓팅 안해봤어요.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ㅠㅠ"
"해드릴까요? 저 티켓팅 잘하는데"
"우와 네!!!!!!! 그거 어떻게 해요? 저는 제꺼 팬미팅 티켓팅도 실패했어요. 경기 언제에요?ㅠㅠ"

 

NDuWYt

류선재로 많은 것을 얻은 변우석이다.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대본도 예전보다 몇 배 많은 분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취재진 사이에서는 새롭게 나오는 모든 대본은 다 변우석에게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업계 0순위로 떠올랐다.덕분에 작품이 끝나자마자 이래저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변우석. 충전은 어떻게 할까.

 

그는 "사소한 걸로 충전한다. 그날 그날 충전을 하는 스타일이다. 일 끝나고 집가서 떡볶이를 시켜먹거나 과일을 먹으면서 힐링한다"라며 "토트넘 팬이라 다음날 일이 없으면 경기를 보고 잔다. 오래 전에 길거리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달려가서 '형 저 진짜 팬이에요'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보다 한 살 동생이더라. 그래도 축구 잘하고 멋있으니까 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흥민의 A매치 경기 직관을 해본적이 없냐는 질문에 "한 번도 못가봤다. 가고 싶은데 티켓팅을 안해봤다"고 아쉬워했다. 본지 기자가 장난스레 티켓팅을 대신 해주겠다고 하자 너무 좋아하며 "우와 네!!!!!!! 그거 어떻게 해요? 저는 제꺼 팬미팅 티켓팅도 실패했어요. 경기 언제에요?ㅠㅠ"라고 순진무구함을 보인 변우석이었다.

 

이번 기사가 나가면 손흥민 선수가 이걸 볼 수도 있다고 하자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평소 손흥민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서준, 류준열에 이어 변우석의 이름까지 거론될 수도 있겠다고 이야기가 나오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헉 진짜요? 너무 좋아요"라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40607070102059

목록 스크랩 (8)
댓글 2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441 00:07 6,2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6,9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07,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32,7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89,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0,3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7,1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1,2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55,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1,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3943 이슈 @: 이런 답변 법적으로 금지시킵시다 07:43 178
2513942 기사/뉴스 대표노조? 내달 파업?… 삼성 '전삼노 리스크' 진행형 1 07:38 72
2513941 유머 단체로 온천여행 간 제작진 때문에 성우혼자 열일한 애니 07:37 382
2513940 이슈 “과자값 100배” 무인점포 합의금 다툼에 난감한 경찰.jpg 12 07:36 489
2513939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 업데이트 feat.가을뮤트 4 07:32 832
2513938 기사/뉴스 “가전없는 가전쇼” LG전자 첫 예능에 美시청자 열광 4 07:31 944
2513937 기사/뉴스 조전혁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읽어봤냐고 묻고 싶다"[인터뷰] 6 07:26 274
2513936 이슈 피치포크 선정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3위 (뉴진스 “Super Shy”) 3 07:24 228
2513935 기사/뉴스 “106만원이나 주고 이걸 누가 사?” 시들해진 새 ‘애플워치’, 실제 보니 12 07:18 1,667
2513934 이슈 농업의 기술 2 07:15 361
2513933 기사/뉴스 '국군의날 시가행진' 서울 광화문 오후 2~6시 교통 통제…주정차 위반 견인 3 07:14 639
2513932 이슈 왜 북한 주민들은 폭동 안일으키냐는 질문 받은 탈북자 16 07:11 2,549
2513931 기사/뉴스 “하니가 아깝다” 역대급인 줄 알았는데…새 아이폰, 5년래 최악 ‘충격’ 28 07:05 2,530
2513930 이슈 제 18호 태풍 끄라톤(KRATHON) 기상청 예상경로 5 07:05 1,599
2513929 이슈 나이비스 nævis 'Done' 이즘(izm)평 3 07:04 603
2513928 정보 토스행퀴 18 07:02 787
2513927 기사/뉴스 이시영, 독도에서 태극기 인증샷…日네티즌 몰려와 악플 '설전' 6 06:57 880
2513926 기사/뉴스 “아이폰16은 줄서 사지만”...2030세대 폰 요금 연체 많은 이유는 6 06:52 1,305
2513925 이슈 블핑 제니 10/11 싱글 MANTRA 발매 12 06:49 1,479
2513924 기사/뉴스 "'고발사주' 감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녹취, 윤 정권의 중대범죄" 3 06:44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