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 매우 낮다…희망, 꿈에 불과해"
28,353 233
2024.06.05 14:34
28,353 2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83893?sid=104


S&P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정유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한국 동해안의 잠재적 유전 발견과 관련해 엄격한 테스트와 막대한 재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업스트림(원유와 가스의 탐사·개발·시추·생산 단계) 생산을 실현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 정유업계와 아시아 전역의 원유 트레이더들은 한국 동해안과 서해안에 석유 및 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매장량 탐사가 상업생산으로 이어질 성공률은 매우 낮다한국의 유전 탐사프로젝트에 흥분하지 말라며 신중을 당부했다고 S&P는 전했다.

 

S&P에 따르면 한국의 한 대형 정유사 소속 원료 관리 담당자는 "실제로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프로젝트가 성공하더라도 최소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유사 3곳의 공급 원료 관리자들은 한국이 적어도 향후 20년 동안 아시아 최고의 원유 구매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유 업계는 현재로서는 비축 잠재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 관리자들은 덧붙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유럽 트레이딩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서는 희망과 꿈일 뿐이다. 한국이 석유탐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금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특히 한국과 같은 미개발 지역에서는 성공률이 매우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1 07.05 83,2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4,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4,76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1,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53 이슈 정세운, 美 빌보드 베스트 앨범 선정…"대표적 K팝 싱어송라이돌" 1 12:43 16
2452952 이슈 놀이터 ‘공놀이 금지’ 소송기…엄마는 UN에 진정서도 보냈다 5 12:41 472
2452951 이슈 내용은 없고 전지현 영상화보집 수준이라는 영화.jpg 6 12:40 730
2452950 유머 명화 근접촬영하는 온앤오프 승준.twt 1 12:40 140
2452949 이슈 한국 자전거 국토종단 시작한 해외 유튜버.jpg 5 12:40 472
2452948 유머 미대생 진화루트.jpg 18 12:38 880
2452947 이슈 [KBO] "그러면 내가 또다시 동점을 만들어놓고 만다" 10 12:37 737
2452946 기사/뉴스 "요리 말고 나 먹어" 남직원 몸 비비고 뽀뽀…여팀장의 성추행 36 12:36 1,112
2452945 기사/뉴스 '충격' 이게 축구선수인가, 폭력배인가...리버풀 주전 공격수, 관중석 난입 후 폭행 시도 14 12:35 709
2452944 기사/뉴스 '아빠는 멋진 배우, 아들은 멋진 투수가 되길...' 덕수고 유희동, 청룡기 첫 선발 첫 승리[신월현장] 5 12:35 625
2452943 이슈 5년 만에 콩나물로 바뀐 버즈…"착용감·음질·사용성 고려" 9 12:34 562
2452942 이슈 찬반 논란 뜨거운 회사 직원 권고사직 배틀.JPG 87 12:33 4,650
2452941 이슈 호불호 극명하게 갈린다는 집들이 음식 23 12:32 1,135
2452940 이슈 버스 좌석 선호도 조사 나왔습니다....jpg 57 12:31 954
2452939 유머 러미안 바닥 뜯기고 다시 최적의 자세를 찾은 듯한 러바오🐼 14 12:30 1,712
2452938 이슈 요즘 애들은 틀딱이란 말도 이제 안쓴다메? 14 12:30 1,374
2452937 이슈 소녀시대 언니들이 윤아 동생을 대하는 방법 (2024년 7월 버전) 4 12:29 756
2452936 유머 완결을 막기위한 검은조직의 노력... 10 12:28 1,238
2452935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수천만원 뜯어낸 ‘렉카연합’ 유튜버 피고발 24 12:28 3,550
2452934 이슈 코파 우루과이 vs 콜롬비아 경기 후 콜롬비아 관중석에서 싸움난 누녜즈 2 12:28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