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정 개인을 민 대표로 지명하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민 대표에게는 회사와 아티스트들이 입게 된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청원자는 민 대표에 대한 기사와 민 대표가 무속인 A씨와 나눈 카톡 내용 등을 영어로 번역해 첨부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2만1702명이 서명했으며, 2만5000명 서명이 목표다.
더불어 해당 청원 댓글에서도 ‘BTS 근처에 그녀가 있기를 바라지 않는다’, ‘16층을 비워라’라는 등 민 대표의 퇴사를 주장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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