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오는 7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무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극중 밴드 이클립스를 이끄는 멤버 ‘선재’로서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변우석을 포함해 가수 겸 배우 이승협, 문시온, 양혁 등 이클립스 4명의 멤버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오르는 것을 논의 중이다. 멤버들의 일정이 최종 조율되면, 드라마 속에서가 아닌 실제 이클립스가 공연을 하는 모습을 팬들이 볼 수 있게 된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 행사로,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3월 홍콩, 5월 일본, 7월 LA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클립스 공연은 일단 LA 케이콘만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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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5165
‘선재업고튀어’ 측 “변우석 이클립스 케이콘 출연 사실무근, 오보”[공식]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