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부터 BBQ 황금올리브 1마리(포장, 뼈치킨, 후라이드 기준) 가격 23,000원
30,521 225
2024.06.04 09:08
30,521 2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7399?sid=101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오늘부터 가격을 인상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이날부터 23개 메뉴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 이번 인상에 따라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1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오른다.

 

BBQ는 “지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최저임금, 임대료, 유틸리티 비용 상승 및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라이더 비용 급등으로 가맹점의 악화된 수익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치킨 가격을 5월 23일부터 올린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31일로 8일간 늦췄다. 이어 인상 시기를 6월 4일로 나흘 더 연기했다. 식품업체나 외식업체가 가격을 인상한다고 했다가 계획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은 이례적이다. BBQ는 정부 요구에 따라 가격 인상을 두 차례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단체도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BBQ가 “주요 재료인 닭고기(육계) 시세가 하락했다”며 반대 입장을 냈다. 협의회는 “한국육계협회의 육계(9~10호) 시세는 작년 평균 4403원에서 올해 1~5월 3771원으로 평균 14.4% 하락했다”며 “주요 원재료인 닭 시세는 하락하고 있는데 기타 원·부재료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한다는 것은 업체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장, 후라이드 기준이고 여기에 반반, 순살로 교체하거나 배달주문하면 23,000원에서 가격은 더 올라감

 

 

목록 스크랩 (0)
댓글 2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23 07.11 73,1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4,5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5,6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1,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0,92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6,9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7,7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819 유머 장도연: 카리나 씨랑 윤정 씨는 이건 또 내 착각일 수도 있지만, 어!? 그녀들은 나 진짜 좋아하는 것 같은데..? 19:59 9
2457818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9:59 39
2457817 이슈 주 76시간 일하는 뉴욕 투자은행(IB) 직원의 하이퍼리얼리즘 브이로그 1 19:58 248
2457816 이슈 남지현 & 슈화 클락션 챌린지 3 19:56 298
2457815 기사/뉴스 용산 "전공의 대거 복귀 안해도 상급병원 기능 유지 기대" 6 19:56 172
2457814 정보 일본잡지 ViVi "2024년 상반기 국보급 미남" 랭킹 1위들 6 19:56 431
2457813 이슈 더쿠 들어오자마자 이런 글이나 봐라 30 19:53 2,564
2457812 유머 장원영도 원영적사고가 불가능해지는 순간.jpg 23 19:52 1,925
2457811 정보 엔믹스(NMIXX) 영국 공연 밴드라이브 19:51 223
2457810 이슈 감독들이 동성 ㅅㅅ씬을 넣는 이유가 사람들이 못 알아쳐먹어서래.twt 47 19:51 2,795
2457809 기사/뉴스 [종합] 변우석, 황제 경호 고발에도 굳건한 인기…인천공항 뒤집은 입국길 23 19:50 1,341
2457808 이슈 역대급 표절이라는 한국 영화.jpg 5 19:50 1,424
2457807 유머 이니 첼린지 영상에 센터가 너무 시강임 19:50 230
2457806 이슈 오늘 변우석 입국 때 모인 팬들 2층에서 찍은 사진 46 19:50 3,355
2457805 유머 귀신 보는 소재로 소설 쓰다가 연재 중지한 이유...... 22 19:47 2,722
2457804 이슈 뭔가 울컥하는 위클리 지한 팬싸 4 19:46 853
2457803 이슈 @:적당히 똑같아서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신기해야 되는데 리얼 장산범마냥 아기를 삼켜서 듣는 사람들 모두 정색하고 두려워하는 중 5 19:46 1,056
2457802 기사/뉴스 변우석 '귀국과 동시에 아수라장, 경호가 필요하네'[엑's HD포토] 256 19:44 11,436
2457801 기사/뉴스 이제훈·구교환 '탈주' 박스오피스·좌석판매율 1위 동시 석권 4 19:43 278
2457800 이슈 곧 휴전 소식이 들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7 19:4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