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68,689 574
2024.06.03 22:54
68,689 574
sTbNfp
지난 1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낙서가 발견된 날 중국 SNS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이 찍힌 동영상도 올라왔습니다.


이 남성은 동영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저항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남성을 낙서 용의자로 보고 기물손괴 등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습니다.



https://naver.me/xwWfL2Ac

MBC뉴스 윤성철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5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19 07.11 71,5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0,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0,5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5,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23,6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37,3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4,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5,0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7,7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7,8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4,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613 이슈 하이브에 인수 당하고 전원 전부 데뷔한 쏘스뮤직 출신 남돌 데뷔조 15:30 186
2457612 이슈 쿠팡뛰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 디시인.jpg 2 15:29 321
2457611 이슈 핫게 박규리글 보고 생각난 ‘친구가 나 우울해서 염색했어’라고 한다면?에 대해 논쟁하는 다비치 2 15:29 183
2457610 유머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무대인사 후기 2 15:28 162
2457609 유머 이름값 하는 야구선수🎤 1 15:28 201
2457608 기사/뉴스 남자 체조 김한솔,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파리 올림픽 불발 12 15:28 563
2457607 이슈 학술적인 논문 소재까지 찾아낸 동물농장 4 15:27 373
2457606 이슈 [KBO] LG 트윈스의 역대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 모음 4 15:27 159
2457605 이슈 일본에서 콘서트 마치고 한국 돌아온 에스파 멤버들 1 15:23 950
2457604 이슈 한국 팬 위해 가사에서 독도 언급했었던 해외 가수 첫 내한 일정.jpg 6 15:22 1,333
245760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 경호원 입건 전 조사 착수 97 15:22 4,091
2457602 이슈 일본의 강제 불임 수술 당한 2.5만명 18 15:19 2,299
2457601 유머 아빠가 개똥을 먹을뻔한 과정 29 15:18 1,978
245760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주간아이돌 단채 셀카 2 15:18 266
2457599 유머 잘생겼다고하니까 정말 좋아하는 남돌.twt 1 15:17 697
2457598 이슈 하퍼스 바자 재팬 9월호 표지 "세븐틴 정한" 14 15:16 545
2457597 기사/뉴스 '김호중母 사칭' 오해받은 A씨 직격 인터뷰, "'엄마'라고 '우리 애'라고 한 적 없다" 10 15:16 1,157
2457596 기사/뉴스 [단독]초복 오리고기 먹고 쓰러진 노인 3명, 혈액검사서 농약 성분 검출 282 15:15 14,126
2457595 이슈 회사에서 폭행당했다 (더러움 주의) 24 15:13 2,826
2457594 이슈 [단독] 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고등학생 2명이 탑승했다고 함) 367 15:13 1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