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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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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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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낙서가 발견된 날 중국 SNS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이 찍힌 동영상도 올라왔습니다.


이 남성은 동영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저항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남성을 낙서 용의자로 보고 기물손괴 등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습니다.



https://naver.me/xwWfL2Ac

MBC뉴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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