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에 모든 노력 다할 것"
18,058 183
2024.06.03 19:43
18,058 183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 "탐사, 시추 등 향후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경북도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산유국으로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며 "140억배럴은 19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2010년 이후 셰일가스 혁명 당시 기존 중동 등에 치우친 에너지 경제 패권에서 벗어나 값싸게 에너지를 공급하며 새롭게 미국이 성장하는 길을 열었다"며 "이번 매장 가능성을 통해 탐사와 시추를 구체화한다면 우리나라도 새롭게 일어나는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73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46 07.11 37,69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8,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5,8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3,9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3,0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6,67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4,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9,4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2,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8,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4,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4670 이슈 Ai판사는 무기징역 선고함. 13:29 157
2454669 이슈 만족스럽게 사진 찍고 꾹꾹이하는 남돌 13:28 252
2454668 기사/뉴스 이주호 장관 “개원의가 의대교수 되면 질 상승” “개원의, 대학 들어오면 현장 경험 풍부해 도움”주장 1 13:27 78
2454667 유머 이특 성형외과 의사와 골프채 당근 썰 2 13:25 658
2454666 이슈 (여자)아이들 - 클락션, 오늘 멜론 일간 37위 (▲11) 5 13:24 145
2454665 이슈 엑소로 컴백한 엔하이픈의 베이비돈크라이,으르렁,붐붐베이스,누너예 2 13:22 426
2454664 이슈 10일 굶으면 250만원을 드립니다 44 13:21 1,970
2454663 이슈 [살림남 선공개] 컴백 환영 살림남에 [장구의 신]이 돌아왔다! 13:20 112
2454662 기사/뉴스 조현아는 '줄게'로 초등학생 팬 끌어모으는데 성공할까[스경연예연구소] 8 13:20 828
2454661 이슈 여전한 푸바오의 푸스널컬러 8 13:19 838
2454660 기사/뉴스 ‘컬투쇼’ 산다라박 "루이바오는 장원영, 후이바오는 마동석..굿즈에 40만원 써"[종합] 6 13:18 752
2454659 이슈 쿠팡이 스포츠 중계권을 미친듯이 드래곤볼하는 이유 3 13:18 1,242
2454658 이슈 얼마전에 중고거래 사기당한 썰 푸는 전소연...twt 1 13:16 826
2454657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23 13:16 2,249
2454656 기사/뉴스 [자막뉴스] "이제 공멸할 것"..'최저임금 1만 원' 돌파에 탄식 10 13:16 415
2454655 이슈 일본에게 독도.com 도메인 빼앗김 14 13:15 1,758
2454654 기사/뉴스 안재현 "몸이 전쟁 중" 건강 상태에 충격…생존 먹방 시작 ('나혼산')[종합] 3 13:15 949
2454653 기사/뉴스 볼드윈, '촬영장 총격' 기소 예상밖 기각…법정서 눈물 2 13:15 446
2454652 이슈 지방국립대병원 의대 교수들 단체 사직 후 서울 이직 러쉬중.jpg 8 13:14 1,169
2454651 기사/뉴스 "중국은 적? 돈 벌려면 손 잡아야죠"…한국 기업들 '돌변'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5 13:11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