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서도 썼다" 이민우, 26억 사기·가스라이팅 피해 전말(살림남)[종합]
58,623 308
2024.06.02 08:58
58,623 308
eeXdCA
MIbqfv



어머니는 "42세에 장가 간다고 했는데 사고 쳐서..."라며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민우는 자신에게 사기를 친 지인을 고소, 신화 활동 등을 협박 무기로 삼아 재산 갈취를 시도했다는 내용이다. 이후 이민우는 가스라이팅, 지인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민우는 "용기가 필요했다.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알 정도로 친했던 지인이라고. 심지어 부모님이 작은 딸이라고 할 정도로 아꼈던 사이라고.


이민우의 누나는 "동생이 가족, 신화에 제일 약하다. 신화 활동으로 협박하고, 가족으로 협박을 했다. 2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했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게 제일 힘들었다. 내가 정신적인 지배를 당할 지 몰랐다"며 "계속 세뇌를 당하면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면 기어야 된다"고 했다.


누나는 "2000억 원을 요구했다. 동생이 돈 없다고 하면 사채 쓰라고 협박하고 공인인증서, 인감까지 가져갔다"며 "정말 괴물 같았다"고 했다.


이민우는 "정신적 지배를 당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고민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유서도 쓰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누나에게 유서를 줘라고 하고 한강에 갔다더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406020854258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442 07.15 24,2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5,2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8,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4,14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9,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996 이슈 일본 도쿄의 미니멀 원룸 1 22:53 256
2457995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1 22:53 309
2457994 이슈 이맘때쯤이면 슬슬 시작되는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통증 8 22:51 1,193
2457993 유머 잇섭 삐끼삐끼 챌린지 도전 4 22:50 347
2457992 이슈 SH에서 반지하라는 단어 대신 쓰려고 했던 명칭.JPG 11 22:49 870
2457991 이슈 여자친구 유주 근황.jpg 10 22:48 1,752
2457990 유머 주인 목소리에 숨길 수 없는 꼬리 3 22:48 466
2457989 이슈 …..보통 여주한명두고 이런타입두명이 겨루지않냐 22:47 405
2457988 이슈 딱 한번만 먹어도 건강을 망치는 것 48 22:46 3,072
2457987 이슈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하기 참 찰했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7 22:43 1,008
2457986 정보 극장판 개봉 25주년이라고 일본에서 재개봉한다는 카드캡터 사쿠라 첫번째 극장판 7 22:43 743
2457985 이슈 "야구계에 있어서 중요한 일" WBC 우승 맛봤던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참가 희망…PHI 하퍼도 전폭적인 지지 22:42 114
2457984 유머 덬들이 도와주고 싶은 목소리들 고르기 1 22:41 276
2457983 이슈 이렇게 흥분된 분위기는 거의 본적없다는 파리 올림픽 관련 영상제작자(방탄 진 성화봉송짤과 영상) 12 22:40 1,781
2457982 기사/뉴스 ‘4잔 분량’ 1240㎖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800원’ 16 22:40 2,192
2457981 이슈 태하를 위해 티니핑 인형 다 쓸어온 NCT 도영.Jpg 12 22:40 1,475
2457980 유머 👩‍🌾오바오(오승희 사육사) 원피스 품절글에 댓글단 송바오🐼👨‍🌾 60 22:40 3,613
2457979 이슈 사람들이 놀랐다는 영화 불한당 레전드 대사 (ㅅㅍㅈㅇ) 8 22:40 1,950
2457978 이슈 같은 사람입니다 8 22:37 1,457
2457977 이슈 데뷔 전 원더걸스 앨범 수록곡에 참여한 데이식스 원필 9 22:3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