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서도 썼다" 이민우, 26억 사기·가스라이팅 피해 전말(살림남)[종합]
58,144 308
2024.06.02 08:58
58,144 308
eeXdCA
MIbqfv



어머니는 "42세에 장가 간다고 했는데 사고 쳐서..."라며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민우는 자신에게 사기를 친 지인을 고소, 신화 활동 등을 협박 무기로 삼아 재산 갈취를 시도했다는 내용이다. 이후 이민우는 가스라이팅, 지인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민우는 "용기가 필요했다.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알 정도로 친했던 지인이라고. 심지어 부모님이 작은 딸이라고 할 정도로 아꼈던 사이라고.


이민우의 누나는 "동생이 가족, 신화에 제일 약하다. 신화 활동으로 협박하고, 가족으로 협박을 했다. 2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했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게 제일 힘들었다. 내가 정신적인 지배를 당할 지 몰랐다"며 "계속 세뇌를 당하면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면 기어야 된다"고 했다.


누나는 "2000억 원을 요구했다. 동생이 돈 없다고 하면 사채 쓰라고 협박하고 공인인증서, 인감까지 가져갔다"며 "정말 괴물 같았다"고 했다.


이민우는 "정신적 지배를 당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고민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유서도 쓰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누나에게 유서를 줘라고 하고 한강에 갔다더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406020854258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61 07.08 16,13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7,0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33,6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10,2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56,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05,7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59,4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0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2,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9,6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5,0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814 이슈 WAKER 2nd Mini Album 'Sweet Tape' TRACK LIST 00:22 9
2450813 이슈 첫 자취집 투어를 시그니엘로 간 환승연애 나연 00:21 289
2450812 이슈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4 00:20 146
2450811 이슈 순수 이용자수 400만명 찍은 샤이니 View.jpg 9 00:17 494
2450810 유머 대한민국 출생률이 늘어나지 않는 이유.jpg 42 00:17 1,402
2450809 정보 광해군의 귀양일기 1 00:16 311
2450808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 00:16 25
2450807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Dance The Night Away" 1 00:16 49
2450806 유머 평화로운 청두기지 22년생 F5 판다들🐼🐼🐼🐼🐼 1 00:16 282
2450805 유머 홈런볼 보고 의문이 생긴 야구팬 6 00:15 894
2450804 유머 라방하다가 화면 속 본인의 얼굴에서 오빠의 얼굴을 발견하고 식겁하는 민지 2 00:14 396
2450803 이슈 인생 진짜 망했다는 간호사 근황 57 00:14 3,710
2450802 유머 윈터 잘생겼다고 생각되는 포인트가 멀까 6 00:14 462
2450801 유머 '야옹'이라고 집사에게 말 걸지 않는 고양이 2 00:14 401
2450800 이슈 현대차 노조가 한국 사회에 끼친 가장 큰 영향 23 00:12 1,480
2450799 유머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여장을 하고 있다 18 00:09 2,440
2450798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9 00:09 162
2450797 이슈 (여자)아이들 [I SWAY] 초동 1일차 8 00:06 1,284
2450796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Perfume 'Love the world' 3 00:05 67
2450795 이슈 2️⃣4️⃣0️⃣7️⃣0️⃣9️⃣ 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1 00:05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