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우 '살림남' 합류, 26억 사기 피해 전말 밝힌다 "자아 없어져"
37,326 201
2024.06.01 10:18
37,326 20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5265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첫 등장해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최초로 공개한다.

'살림남'에 새롭게 합류한 이민우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일상을 공개한다. MC 은지원, 백지영은 과거 함께 활동하며 친하게 지낸 이민우의 등장을 더욱 반가워하며 추억을 공유한다.

 

 

<중략>

 

이 가운데 이민우는 20년지기 지인에게 당한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컸다"며 "사람이 계속 세뇌를 당하면 자기 자아가 없어진다.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울라면 울어야 한다"고 당시 겪었던 정신적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민우의 누나 또한 "민우는 가족, 신화에 제일 약하다. 그 지인은 민우에게 가장 중요한 신화 활동과 가족으로 협박했다. 정말 괴물 같았다"고 말해 충격을 더한다. 이에 은지원은 "저런 사기꾼이 제일 악독하다"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67 07.29 30,6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32,6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9,5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83,5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98,5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32,93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20,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0,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51,8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1,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3,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0,6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611 유머 퇴사한 직원은 에이스였다 3 01:00 902
2469610 유머 오늘부터 내맘속 최고의 아이돌.jpg 01:00 310
2469609 이슈 갠적으로 민희진 카톡 옹호하는 사람들 주장 중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한 거 9 00:59 563
2469608 유머 양궁 선수들의 흔한 멘탈 관리법 00:58 646
2469607 유머 택배 기사가 내 옷을 입고 배송중이래... 12 00:57 1,379
2469606 이슈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유도 이준환 선수.twt 9 00:56 744
2469605 이슈 알고보면 흔하다는 강박증 7개 53 00:54 2,226
2469604 이슈 양궁 과녁 실제 거리.jpg 6 00:53 730
2469603 기사/뉴스 살 날 2년 밖에 안 남았다?…140㎏ 김정은, 비만약 찾나 30 00:52 1,348
2469602 이슈 티몬 위메프 사칭 보이스 피싱 주의 ※ 3 00:51 633
2469601 이슈 2024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7위 최대한 선수 SNS 업뎃 (20년 만에 남자 선수 공기소총 결선 진출) 15 00:49 1,438
2469600 이슈 은근히 못먹는 사람 많다는 계란 스타일 30 00:48 2,496
2469599 이슈 아까 전, 김우진 32강 양궁 개인 점수.JPG 7 00:48 2,446
2469598 이슈 동메달 확정되자마자 눈물 터진 이준환 선수 22 00:46 3,674
2469597 이슈 오늘 민희진 인스스에서 제일 공감가는 부분 56 00:45 3,819
2469596 이슈 이제 남은 오늘 새벽 파리올림픽 경기 일정....ㅌㅅㅌ 19 00:45 2,686
2469595 유머 태풍에 대한 엄마와 아빠의 시각차 4 00:45 1,654
2469594 유머 안녕하세요 진수님 제 친구 강아지가 살면서 본 강아지중 스타성레전드인데....x 19 00:44 2,487
2469593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GLAY '逢いたい気持ち' 00:44 70
2469592 유머 물광 장난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gif 9 00:4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