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개뚱뚱' 카톡 해명 회피?…"기억 안 나, 쟁점 NO" [엑's 이슈]
51,464 397
2024.06.01 07:16
51,464 39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이브와 갈등 속 어도어 대표직 유지에 성공한 민희진이 2차 기자회견을 진행,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민희진이 과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외모 비하,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메시지에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X초딩들", 특정 멤버에게 "개뚱뚱 X발"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평소 민 대표가 '뉴진스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었기 때문.

이에 민희진은 지난 19일 해당 내용이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변명할 이유도 없고 해명할 사안도 아니다.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짜깁기 당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민희진은 해당 논란에 뉴진스 멤버들이 본인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뉴진스와 끈끈함을 자랑했다.

그런데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 비방 메시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민희진은 "3년 전 카톡이 기억나냐. 기억도 안 나고 쟁점도 아니고 무가치한 이야기다"라고 대답했다.

논란 당시 민희진에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외모 비하 대상이 뉴진스 멤버들이 아니라 아일릿 멤버를 향한 거라는 추측으로 아일릿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바, 이에 누리꾼들은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듯한 반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22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329 06.27 22,9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1,8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93,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4,5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9,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0,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2,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7,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093 이슈 가족 재산범죄 더이상 면죄부 없다…친족상도례, 71년만에 헌법불합치 06:06 254
244409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3 05:51 140
244409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1 05:45 182
2444090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사쿠라자카46(케야키자카46) 'Start over' 05:29 201
2444089 이슈 현재 소름끼쳐서 댓글창 폭발중인 물어보살 유튜브.jpg 56 05:13 6,034
2444088 이슈 구성환네 꽃분이 유튜브 구독자수 근황 5 05:13 2,212
2444087 이슈 둥근해 미친거 또 떴네 말아주는 아이돌 진짜 실존 1 05:13 1,194
2444086 이슈 다툼 끝 고속도로서 하차한 여성 사망… 동거인·버스기사 처벌 10 05:03 2,121
2444085 이슈 별그대 촬영 당시 안재현이 NG를 많이내자 전지현이 했던 말.jpg 7 04:51 2,785
2444084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8편 2 04:44 650
2444083 이슈 남친이 20살 되자마자 연애하고 결혼한 8살 연상의 여자 8 04:30 4,397
2444082 이슈 "일단 둘이 사귀세요, 100만원 줄게요" 부산 사하구 '파격 정책' 24 03:59 2,791
2444081 이슈 들어보면 다들 충격받는다는 승헌쓰 디토................. 5 03:44 2,646
2444080 유머 원곡자가 찐텐으로 감탄했던 승헌쓰 전설의 식스센스 커버 3 03:32 2,299
2444079 이슈 모델 한혜진 별장에 침입한 중년들이 한 말 35 03:19 6,668
2444078 유머 금쪽이들한테 영혼까지 털린 엄마 아빠 사자들 7 03:15 3,657
2444077 이슈 럭셔리 컨시어지 업체가 슈퍼리치들의 여행을 위해 해주는 일.jpg 17 03:12 4,010
2444076 이슈 “내 집에서 나가” 불륜 들킨 남편, 아내에 ‘적반하장’ 요구 3 03:04 2,313
2444075 이슈 내가 보고싶어서 모아본 서인국의 남친룩 사복패션.jpg 13 02:55 2,706
2444074 유머 액막이 고양이가 마스코트라는 일본의 어느 사찰 15 02:50 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