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개뚱뚱' 카톡 해명 회피?…"기억 안 나, 쟁점 NO" [엑's 이슈]
56,258 397
2024.06.01 07:16
56,258 39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이브와 갈등 속 어도어 대표직 유지에 성공한 민희진이 2차 기자회견을 진행,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민희진이 과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외모 비하,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메시지에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X초딩들", 특정 멤버에게 "개뚱뚱 X발"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평소 민 대표가 '뉴진스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었기 때문.

이에 민희진은 지난 19일 해당 내용이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변명할 이유도 없고 해명할 사안도 아니다.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짜깁기 당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민희진은 해당 논란에 뉴진스 멤버들이 본인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뉴진스와 끈끈함을 자랑했다.

그런데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 비방 메시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민희진은 "3년 전 카톡이 기억나냐. 기억도 안 나고 쟁점도 아니고 무가치한 이야기다"라고 대답했다.

논란 당시 민희진에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외모 비하 대상이 뉴진스 멤버들이 아니라 아일릿 멤버를 향한 거라는 추측으로 아일릿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바, 이에 누리꾼들은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듯한 반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22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274 09.27 14,3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5,9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0,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43 이슈 물 마시는 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유회승..x 08:53 83
2511042 기사/뉴스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08:53 54
2511041 기사/뉴스 '회삿돈 횡령' 히어로즈 전 부사장, 이장석 돈 떼먹어 실형 확정 1 08:53 56
2511040 정보 화장실에 갇혔을때 문여는 방법 1 08:51 286
2511039 이슈 스벅은 주문 안하고 쉬어도 아무말 안하던데? 7 08:48 1,250
2511038 기사/뉴스 세계를 제패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 ‘노잼’의 아이콘이 됐나 [SS초점] 1 08:48 281
2511037 유머 작두는 운송수단인가 통신수단인가 3 08:48 279
2511036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36 08:46 1,097
2511035 정보 카카오뱅크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 5 카뱅 7 08:46 603
2511034 기사/뉴스 김준한 "드럼, 세포에 새겨져 있어…장나라와 합동공연 검토만"[인터뷰②] 2 08:43 413
2511033 이슈 이웃주민이 된 장도연에게 문자 보낸 가비 부담스럽다 vs ㄴㄴ 완전 대환영 54 08:42 1,966
2511032 유머 공격당하는 아기 황제펭귄들 지켜주러오는 남극 일진 킹델리펭귄🐧 8 08:39 648
2511031 이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타임라인 순서대로 간단 정리.jpg (스포 o) 13 08:39 924
2511030 이슈 간단하게 해보는 진짜 맛있어보이는 이찬원의 김치볶음밥 😋 3 08:38 564
2511029 이슈 "궁극적으로 케이팝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민희진 답변 5 08:36 916
2511028 유머 일본 노랜데 한국어가 들리네; 5 08:34 1,011
2511027 유머 일본 정치판에서 화제인 돈까스카레 먹튀 사건 9 08:34 1,540
2511026 기사/뉴스 양현석 "시계 국내서 받았어" vs 시계업체 "해외서 줬다" 9 08:31 1,502
2511025 유머 [나혼자산다] 기범이가 만든 엘베에 루시퍼가 올라가고 있다 1 08:30 1,599
2511024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5 08:30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