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개뚱뚱' 카톡 해명 회피?…"기억 안 나, 쟁점 NO" [엑's 이슈]
52,399 397
2024.06.01 07:16
52,399 39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이브와 갈등 속 어도어 대표직 유지에 성공한 민희진이 2차 기자회견을 진행,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민희진이 과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외모 비하,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메시지에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X초딩들", 특정 멤버에게 "개뚱뚱 X발"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평소 민 대표가 '뉴진스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었기 때문.

이에 민희진은 지난 19일 해당 내용이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변명할 이유도 없고 해명할 사안도 아니다.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짜깁기 당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민희진은 해당 논란에 뉴진스 멤버들이 본인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뉴진스와 끈끈함을 자랑했다.

그런데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 비방 메시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민희진은 "3년 전 카톡이 기억나냐. 기억도 안 나고 쟁점도 아니고 무가치한 이야기다"라고 대답했다.

논란 당시 민희진에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외모 비하 대상이 뉴진스 멤버들이 아니라 아일릿 멤버를 향한 거라는 추측으로 아일릿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바, 이에 누리꾼들은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듯한 반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22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18 07.05 80,80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4,0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1,5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9,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4,6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85,9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5,3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4,3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2,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0,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04 기사/뉴스 ‘구마유시 챌린지’ 본 ‘페이커’ 이상혁의 농담 “열받아서 제대로 못 봐” [LCK] 1 08:15 79
2452903 기사/뉴스 20년 전 타임캡슐 묻은 '그 사람들' 보니…"소망 이뤄져 행복" 08:14 69
2452902 기사/뉴스 직원이 잘못 준 복권…"괜찮다" 받은 남성, '21억' 당첨 2 08:14 310
2452901 기사/뉴스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리해"…전 여친 불러내 살해한 20대, 형량은? 2 08:14 105
2452900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삼성 갤럭시 브랜드 음원 부른다..17일 발매 4 08:12 110
2452899 이슈 [MLB] 에릭 페디 오늘 경기 선발 등판 결과 (2점대 era & 승리투수) 08:10 90
2452898 기사/뉴스 “바이든으로 대선 못 이겨” 조지클루니, 바이든 사퇴 요구 4 08:10 310
2452897 기사/뉴스 "마이스 과연?"…잠실 주민들 '반신반의', 돔구장은 '환영'[르포] 1 08:08 172
2452896 기사/뉴스 “현 프로야구 유명선수 여친 있는데 여성팬과 교제후 낙태” 폭로 글 ‘발칵’ 43 08:06 2,423
2452895 이슈 방송에 나왔던 사적제재 사건.jpg 4 08:04 1,750
2452894 이슈 한국 성인 69% ‘갤럭시 사용자’…20대 64%는 아이폰 쓴다 10 08:04 527
2452893 기사/뉴스 [단독] "문화권력도 좌파라 기막혀"‥이진숙이 꼽은 '좌·우파' 영화·연예인은? 11 08:01 787
2452892 이슈 외국어 학습 어플 듀오링고의 소셜 마케팅 전략 3 08:00 999
2452891 이슈 이대휘 인스타업뎃 ☀️ 1 07:50 593
2452890 이슈 한국에서 여성이 가도 난리, 안가도 난리인 그곳 13 07:50 5,321
2452889 기사/뉴스 [2장1절] 장윤정 ‘짠짜라’ 자신 있어 하던 장민호, ‘이’, ‘그’ 한끗 가사 실수로 금반지 획득 실패~ 1 07:46 614
2452888 이슈 샤이니 온유, 15일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발매…9월 솔로 컴백 [공식] 18 07:46 773
2452887 이슈 케이티 페리 4년만에 신보 발매 ㅎㅂ 3 07:45 1,034
2452886 기사/뉴스 '물 폭탄'에 5명 사망‥충청·전라 '쑥대밭' 9 07:44 2,086
2452885 이슈 흉내 낼 수 없는 찐 필카 감성.jpg 13 07:40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