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몸으로 남성 집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30대 징역 6월
87,497 464
2024.06.01 00:30
87,497 464
XfThOV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남성 집에 알몸으로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는 최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7일 오전 11시께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알몸으로 B씨의 집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B씨가 분실한 출입문 마스터키를 습득해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나체 상태로 피해자 주거에 침입해 자위행위를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의 외출 시간을 노려 침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이 판사는 "다만 주거침입 당시 피해자가 주거에 현존하지 않는 상태였다"며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범행을 전부 인정하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WfKP7AW

목록 스크랩 (0)
댓글 4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30 07.08 51,7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77,9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19,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97,6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89,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29,26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73,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3,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8,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4,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6,8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3399 이슈 [KBO] 현재 상위권 순위싸움보다도 치열한 곳 4 22:49 753
2453398 이슈 저 몸으로 피해자를 20차례 이상 때리고 걷어찼는데 징역 1년 22:49 671
2453397 이슈 한국어/일본어로 고백했을 때 뉴진스 민지 반응.shorts 1 22:48 226
2453396 이슈 NCT 위시 자컨 엔딩포즈 22:47 221
2453395 이슈 영재 T.P.O 챌린지 with 예준(PLAVE) 4 22:47 90
2453394 이슈 이미 시간당 만원 넘긴 전국 생활임금들.jpg 8 22:47 1,175
2453393 이슈 그시절 진짜 풋풋한 이문세 x 이적 - 조조할인.ytb 22:46 81
2453392 이슈 [MPD직캠]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 쥴리 직캠 4K 'Sticky' 1 22:46 111
2453391 정보 일본가수 유튜브 MV 조회수 역대 TOP30 22:45 261
2453390 이슈 인내심 박살 난 카페 사장님 21 22:45 2,703
2453389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아마조네스 시대엔 내가 왕인데" 2 22:44 181
2453388 이슈 디자이너와 개발자 차이 5 22:44 973
2453387 이슈 [놀아주는 여자] 뽀뽀 했다고 뒤로 넘어가고 다리 풀려서 휘청거리는 남주 첨봄 2 22:44 647
2453386 이슈 캐나다 공항에서 만난 자기 짐을 미국 뉴욕까지 갖고 가달라는 사람 4 22:44 1,118
2453385 이슈 [KBO] 볼보이한테 배트 주워주는 야구선수 1 22:43 881
2453384 이슈 출근 첫날 앉고 싶은 자리 어디? 30 22:43 588
2453383 이슈 [KBO] 11회 연장을 마감짓는 키움히어로즈 도슨의 끝내기! 7 22:42 430
2453382 정보 [BL] 드디어 웨이브/티빙에 전편 공개된 한벨드 6 22:42 1,332
2453381 이슈 [MPD직캠] 엔시티 위시 직캠 4K 'Songbird (Korean Ver.)' 22:42 37
2453380 이슈 송하빈, 이름을 바꾸면 고양이 집사계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용호철학관] 22:41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