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저 인센티브 20억 원 받았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 그거 변호사 비용으로 다 끝났다"며 "세금 떼고 나면 뭐가 남았겠냐. 다 끝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전 일희일비하면서 살아왔던 사람이라 축적해서 모아둔 돈이 많지도 않다. 그때그때 필요하면 쓰고 미래를 계획하는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분쟁을 길게 끌고 싶지 않다면서 "빨리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하이브도 쓸데없는 분쟁에 돈을 쓸 필요가 없다. 법원 판결로 분기점이 생겼으니까 우린 이해관계로 만난 사람들이니 결단을 내리자. 뉴진스와 하이브의 미래를 생각해서, 다 같이 미래를 생각하면 나도 한 수 접을 거니까 접자. 피곤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75222?sid=102
왜 하이브가 자신만만 했는지 알겠음 어지간하면 변호사 비용부터 막히네
대기업이 로펌끼고 언플로 사람 보내는거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