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측의 콜라보는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태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Boycott"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얼마 가지 않아 삭제됐다.
그가 무엇을 '보이콧'하고 있는 것인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스타벅스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일부 해외 팬들은 "스벅은 팔레스타인의 학살을 응원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시즈니는 엔시티가 학살을 응원하는 브랜드와 연관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며 스타벅스와 NCT 콜라보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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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태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다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입대 후 100일이 되지 않아 휴가도 나올 수 없는 군인 신분의 태용이 새벽에 어떻게 휴대폰을 사용한 건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31일 런쥔은 "peace"라는 글과 함께 커피 이모티콘 등을 올렸다. 팬들은 이 역시 스타벅스 불매와 관련된 글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글 역시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다.
런쥔은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 등으로 인해 지난 4월 20일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 팬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NCT와 스타벅스가 콜라보를 시작한 시점에 같은 멤버로서 보이콧을 선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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