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을 낙점하고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김경문, 선동열 전 감독 등 복수의 후보와 면접을 진행했고, 이 중 김경문 감독을 최종 후보로 낙점한 뒤 계약을 위한 구두 합의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최원호 감독이 사퇴한 한화는 이르면 이번 주말 감독 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김경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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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14/0001352171
MBC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