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화 새 감독 김경문 유력, 그룹이 찍었다
28,841 430
2024.05.31 11:50
28,841 43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 결과 한화 그룹은 최근 한화 이글스 구단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감독을 검토 중이다.김경문 감독은 과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를 오랜 기간 지속해 강팀으로 이끈 KBO리그 대표 명장이다. 통산 4차례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을 경험했고, 가장 최근 맡은 NC에서는 1군 합류 2년 차에 가을야구 진출을 포함해 4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이뤄냈다.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을 이끌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때도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한화는 지난 27일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새 사령탑을 찾는 중이다. 그동안 외국인이나 젊은 감독을 선임했던 만큼 야구계도 베테랑 감독을 찾을 거라는 전망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한화 그룹은 이번 감독 선임 때 카리스마와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 감독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에 김경문 전 감독을 비롯해 선동열 전 대표팀 감독,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 이종범 전 LG 트윈스 2군 감독 등을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구단의 감독 선임은 새 대표 취임에 맞춰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354434

목록 스크랩 (0)
댓글 4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34 08.21 29,0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4,0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8,0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9,8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4,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2,3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4,9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7,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058 이슈 콘서트 도중 그림으로 리액션 부탁하는 팬과 정확히 해주는 아티스트 1 08:46 206
2485057 기사/뉴스 BTS 뷔·정국, 탈덕수용소와 전쟁 시작…오늘(23일) 첫 변론기일 [엑's 투데이] 7 08:45 260
2485056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도대체 뭐길래… 어른까지 울리니!" 4 08:44 246
2485055 기사/뉴스 아파트 공사 현장에 황당한 낙서 1 08:43 557
2485054 이슈 [KBO] 시청률 3% 넘긴 어제 롯데:KIA 경기.jpg 11 08:43 492
2485053 이슈 <빅플래닛메이드, 태민, 의류 브랜드 론칭 관련 소속사 입장문> 56 08:40 2,063
2485052 이슈 다이빙 전에 돌을 던지는 이유 12 08:40 1,213
2485051 이슈 택시기사 옆에서 금튀했다고 자랑하면서 택시비 빌리려다 경찰에게 잡힌 도둑 5 08:40 631
2485050 이슈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24위 발표 4 08:39 529
2485049 정보 쭉쭉 계속 오르는 언니네 산지직송 시청률 23 08:38 1,470
2485048 기사/뉴스 철거 요청 여럿 중‥콕 집어 '독도'만 치웠다 13 08:36 531
2485047 이슈 고령 운전자 논란 있지만 면허 반납 못 하는 사정 18 08:36 1,586
2485046 기사/뉴스 [단독]‘무한계좌’ 티켓 사기 피해액 10억원…“베테랑 팬마저 속았다” 13 08:34 1,023
2485045 이슈 뮤지컬 티켓 가격 점증제 등장 24 08:34 1,810
2485044 기사/뉴스 '처서 마법' 없다‥"비·태풍 와도 더 더워져" 30 08:34 856
2485043 기사/뉴스 [단독]GS, 문 닫은 역삼 아트센터에 'GS아트센터' 만든다 8 08:33 625
2485042 이슈 길거리 인터뷰 중에 만난 안경 잃어버린 아저씨 3 08:33 765
2485041 이슈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멤버 전원 재계약 체결 및 컴백 예정jpg 13 08:31 1,549
2485040 기사/뉴스 스프링클러 없는 객실‥"에어매트 뛰었다 사망" 9 08:30 1,481
2485039 기사/뉴스 “나라 구하다 죽었냐 ” … 검찰, 이태원 ‘막말’ 혐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벌금형 구형 5 08:28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