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화 새 감독 김경문 유력, 그룹이 찍었다
26,763 430
2024.05.31 11:50
26,763 43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 결과 한화 그룹은 최근 한화 이글스 구단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감독을 검토 중이다.김경문 감독은 과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를 오랜 기간 지속해 강팀으로 이끈 KBO리그 대표 명장이다. 통산 4차례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을 경험했고, 가장 최근 맡은 NC에서는 1군 합류 2년 차에 가을야구 진출을 포함해 4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이뤄냈다.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을 이끌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때도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한화는 지난 27일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새 사령탑을 찾는 중이다. 그동안 외국인이나 젊은 감독을 선임했던 만큼 야구계도 베테랑 감독을 찾을 거라는 전망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한화 그룹은 이번 감독 선임 때 카리스마와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 감독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에 김경문 전 감독을 비롯해 선동열 전 대표팀 감독,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 이종범 전 LG 트윈스 2군 감독 등을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구단의 감독 선임은 새 대표 취임에 맞춰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354434

목록 스크랩 (0)
댓글 4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10 07.08 46,82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4,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4,76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1,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56 팁/유용/추천 갤럭시 버즈3&프로 리뷰 영상들 12:46 21
2452955 이슈 [8회 선공개] GD, 이것 뭐예요?😮 서초구 밥친 모임에 깜짝 등판한 GD?! #밥이나한잔해 EP.8 12:45 90
2452954 유머 졸업 안하고 과방에서 항상 발견되는 화석학번 선배들 느낌.. 12:44 233
2452953 이슈 홍명보가 축구협회에 요구한 것.jpg 6 12:44 467
2452952 이슈 정세운, 美 빌보드 베스트 앨범 선정…"대표적 K팝 싱어송라이돌" 1 12:43 94
2452951 이슈 놀이터 ‘공놀이 금지’ 소송기…엄마는 UN에 진정서도 보냈다 16 12:41 778
2452950 이슈 내용은 없고 전지현 영상화보집 수준이라는 영화.jpg 7 12:40 981
2452949 유머 명화 근접촬영하는 온앤오프 승준.twt 1 12:40 197
2452948 이슈 한국 자전거 국토종단 시작한 해외 유튜버.jpg 7 12:40 641
2452947 유머 미대생 진화루트.jpg 18 12:38 1,096
2452946 이슈 [KBO] "그러면 내가 또다시 동점을 만들어놓고 만다" 12 12:37 889
2452945 기사/뉴스 "요리 말고 나 먹어" 남직원 몸 비비고 뽀뽀…여팀장의 성추행 40 12:36 1,323
2452944 기사/뉴스 '충격' 이게 축구선수인가, 폭력배인가...리버풀 주전 공격수, 관중석 난입 후 폭행 시도 14 12:35 785
2452943 기사/뉴스 '아빠는 멋진 배우, 아들은 멋진 투수가 되길...' 덕수고 유희동, 청룡기 첫 선발 첫 승리[신월현장] 6 12:35 702
2452942 이슈 5년 만에 콩나물로 바뀐 버즈…"착용감·음질·사용성 고려" 9 12:34 657
2452941 이슈 찬반 논란 뜨거운 회사 직원 권고사직 배틀.JPG 127 12:33 6,632
2452940 이슈 호불호 극명하게 갈린다는 집들이 음식 26 12:32 1,243
2452939 이슈 버스 좌석 선호도 조사 나왔습니다....jpg 60 12:31 1,021
2452938 유머 러미안 바닥 뜯기고 다시 최적의 자세를 찾은 듯한 러바오🐼 14 12:30 1,890
2452937 이슈 요즘 애들은 틀딱이란 말도 이제 안쓴다메? 14 12:30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