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바 '민희진의 난'으로 불리는 하이브 내홍이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한 하이브의 해임안 의결권 행사에 제동을 걸었는데,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갈등은 복잡한 셈법 속에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예정됐던 어도어 임시주총은 예정대로 오늘 열립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중략)
한편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가 예정대로 오늘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 대표 측은 임시 주총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3106414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