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구라 子 그리 "사랑하는 친모, 내가 경제적 지원 중" (아빠는 꽃중년)[종합]
26,820 113
2024.05.31 09:15
26,820 113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친모를 향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엄마와 연락하고 지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리는 "그렇다. 아무래도 친엄마를 아직도 보살펴야하고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라며 "어쨋든 두분사이는 끝났어도 저랑 있으니까 물어보신다. 경제적인 지원같은것도 저한테 받으시고.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거에 보태드리고 그런게 있다"고 전했다.

새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해 그리는 "정신적으로 혼란이 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재혼하신다고 했을 때 좋아했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다. 본인 일도 그렇고 멋지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신다면은"이라며 "새엄마 만나기 전인데도 잘 됐다고 생각했다. 동생도"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과거 그리의 입학식,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딸 유치원 운동회는 참석했다고.

그리는  "저는 딱히 서운하지는 않았고 제가 어릴 때는 좀 더 치열하게 사실 때여서 일 때문에 못 오고 이런 기억이 있으니까 서운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저희 이모나 엄마랑 있을 때가 많았는데 수현이는 다행인 게 두 부모님 아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다행인 것 같다. 예뻐하는 모습 보면 저한테도 이렇게 잘해줬었구나 싶기도 하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구라 子 그리 "사랑하는 친모, 내가 경제적 지원 중" (아빠는 꽃중년)[종합]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37 08.21 30,88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7,4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9,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2,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6,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6,5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2,6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9,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5,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196 이슈 세장의 사진으로 보는 무대전 - 무대중 - 무대후 (주어 백호(강동호)) 11:24 42
2485195 유머 우울증 걸린 앵무새를 위한 치료법.gif 8 11:21 623
2485194 이슈 [KBO] 벌써부터 떼창 각이라는 두산베어스 렛두로 시리즈 플레이리스트.jpg 6 11:21 371
2485193 기사/뉴스 '처서 마법' 없었다…부산 주말에도 무더위 계속 4 11:20 165
2485192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의류 사업 안 해요" 해명…소속사 "업체 실수" 6 11:20 483
2485191 이슈 미국 연쇄살인마가 ‘실험’ 장소로 삼았던 한국 9 11:19 1,475
2485190 이슈 핫게 르세라핌이 신상 요청 인용 받는데 성공한 사이버렉카 둘 14 11:19 1,567
2485189 이슈 적절한 배송완료의 흔한 예시 20 11:17 1,713
2485188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8/22) 7 11:16 219
2485187 기사/뉴스 비 "인사 안 하는 건방진 후배 有…'오래 못 가겠다' 생각" (시즌비시즌) 11 11:16 969
2485186 이슈 과학적으로 귀신은 없다고 해서 화가 좀 나신 무당 45 11:10 3,329
2485185 이슈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보그 코리아 & 마리끌레르 코리아 화보 27 11:10 1,801
2485184 유머 서부시대 영국과 미국의 대통령에 대한 인식 2 11:09 614
2485183 유머 소중한 쫘퐈게티 11:06 608
2485182 유머 입덕 계기 18 11:05 2,243
2485181 기사/뉴스 "장윤정, 성형 많이 해서 못 알아볼 줄"…박서진, 과감한 커밍아웃 ('살림남') 2 11:05 2,160
2485180 유머 주연배우 4명 중에 둘은 과몰입하고 둘은 본체 갭이 쩌는 드라마 14 11:05 2,055
2485179 기사/뉴스 상승세 탄 '언니네 산지직송' 또 터졌다…최고 시청률 7.6% 26 11:05 1,273
2485178 이슈 약간 모자란 도둑들 그리고.... 11 11:04 1,340
2485177 기사/뉴스 지창욱, 재벌집 사위 됐다…“평창동 아니야?” 대저택 스케일 보니 (가브리엘) 8 11:0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