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구라 子 그리 "사랑하는 친모, 내가 경제적 지원 중" (아빠는 꽃중년)[종합]
26,558 113
2024.05.31 09:15
26,558 113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친모를 향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엄마와 연락하고 지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리는 "그렇다. 아무래도 친엄마를 아직도 보살펴야하고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라며 "어쨋든 두분사이는 끝났어도 저랑 있으니까 물어보신다. 경제적인 지원같은것도 저한테 받으시고.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거에 보태드리고 그런게 있다"고 전했다.

새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해 그리는 "정신적으로 혼란이 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재혼하신다고 했을 때 좋아했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다. 본인 일도 그렇고 멋지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신다면은"이라며 "새엄마 만나기 전인데도 잘 됐다고 생각했다. 동생도"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과거 그리의 입학식,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딸 유치원 운동회는 참석했다고.

그리는  "저는 딱히 서운하지는 않았고 제가 어릴 때는 좀 더 치열하게 사실 때여서 일 때문에 못 오고 이런 기억이 있으니까 서운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저희 이모나 엄마랑 있을 때가 많았는데 수현이는 다행인 게 두 부모님 아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다행인 것 같다. 예뻐하는 모습 보면 저한테도 이렇게 잘해줬었구나 싶기도 하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구라 子 그리 "사랑하는 친모, 내가 경제적 지원 중" (아빠는 꽃중년)[종합]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 더쿠] 30억 건물주 X-아빠 무료로 드립니다! 257 08.09 35,5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41,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71,8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34,9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91,6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82,3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51,4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23,8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78,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89,1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32,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88,5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9128 이슈 백패커2 11화 선공개 (feat. 게스트 서현) 09:40 114
2479127 이슈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의 시조새격인 길버트-앤 09:40 129
2479126 기사/뉴스 [HI★초점] '개그콘서트', 일본으로 가는 이유 3 09:38 259
2479125 이슈 ???? : 아~ 이게 제시 노래야? 4 09:37 452
2479124 이슈 크리스찬 베일과 (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라이벌 루머의 계기가 된 영화 3 09:33 898
2479123 기사/뉴스 [올림픽] "유빈이 덕에 인생 바뀌었네요!"…귀화 13년만에 메달 딴 전지희 4 09:32 1,872
2479122 기사/뉴스 [올림픽] 근대5종 소식에 놀란 우상혁 "웅태 형은 꼭 메달 따길 바랐는데" 8 09:31 2,180
2479121 유머 부산로케중 어머니랑 마주친 정용화 7 09:31 1,154
2479120 이슈 10년전 추억의 포켓몬 게임 2 09:30 330
2479119 이슈 빨간머리 앤 길버트의 눈물나는 사과 퍼레이드 20 09:25 2,036
2479118 이슈 [MLB] 오늘 나란히 홈런친 03년생 잭슨들😲 09:22 183
2479117 기사/뉴스 냉방비 급증에 '하루종일' 카공족까지…카페 업주들 속앓이 24 09:19 2,328
2479116 유머 한국인인 나보다 훨씬 글씨 잘쓰는 일본인 남돌 17 09:16 2,638
2479115 정보 어느새 끝난지 1년된 행사.jpg 2 09:14 3,021
2479114 이슈 '남도일'이란 이름의 창시자 2000년 KBS <명탐정 코난> 1기 더빙 연출했던 이원희 pd 인터뷰 22 09:13 1,575
2479113 기사/뉴스 조정석 극장가 점령..'파일럿'·'행복의 나라' 예매율 1·2위 "막강 티켓 파워"[공식] 6 09:13 589
2479112 이슈 진짜 괴로울것 같은 핀란드 백야현상ㄷㄷ 12 09:13 3,585
2479111 이슈 후이바오 '나는 후빵이 아니야' 17 09:07 1,916
2479110 유머 독수리(였던것).jpg 11 09:05 1,529
2479109 이슈 [올림픽] 농구 결승전 커리 3점슛 모음 9 09:0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