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출산 극복', 어느 시의원의 아름다운 몸짓 '눈길'
59,699 639
2024.05.29 16:28
59,699 639

김용호 서울시의원, 1000만인 국민댄조(댄스+체조)운동 앞장


OJinnN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으랏차차 출생장려 국민댄조 서울시 캠페인’에서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 강사들과 함께 국민댄조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호의원실 제공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시의원(부위원장)의 '아름다운 몸짓'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으랏차차 출생장려 국민댄조 서울시 캠페인’에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국민댄조(댄스+체조)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사들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은 0.65명대로 사상 최저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출산율이 1.0명에 못 미치는 최하위 국가로 전략했다"면서 "이러한 실정을 민간차원에서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에서 주최하고, 한국 출산장려·치매예방 운동본부(대표 정원수)에서 주관하여 출산장려 운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국민댄조는 댄스와 체조의 합성어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케겔운동과 호흡을 결합시켜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음악과 리듬에 맞추어 즐겁고 신나는 댄스풍의 체조를 말한다.


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댄조 운동을 많은 시민께 확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 한해동안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 강사들과 함께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공원에서 3개월간 국민댄조 운동에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올해 ‘국민댄조 운동’을 적극 홍보 및 확산시키기 위해 1차는 4월에서 6월까지, 2차는 9월에서 11월까지 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약 6개월간 점심시간대를 이용해 국민댄조 운동을 개최한다. 여성들에게는 출산장려를, 일반인들에게는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앞장선다는 의미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713

목록 스크랩 (0)
댓글 6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74 07.08 18,3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2,3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42,0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27,0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73,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14,50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72,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0,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933 정보 여기 사이에 10년 있다는데? 구라겠ㅈㅣ?.x 06:05 2
2450932 이슈 2개의 그룹에 소속하게 되어서 일부 팬들에게 악플 받고 있는 멤버 1 05:52 973
2450931 정보 물 한강만큼 넣은 라면 vs 엄청 짜게 졸아버린 라면 111111222222 3 05:49 292
2450930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이키모노가카리 'ラブソングはとまらないよ' 05:47 115
2450929 이슈 계산적인 친구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나요? 20 05:38 1,145
2450928 기사/뉴스 전공의 “정부가 벌집 건드려… 내년 2월까지 복귀 안해” 2 05:35 588
2450927 정보 쇼타로 에이드 시켰는데 진수성찬이래 이게 모야.x 4 05:28 1,212
2450926 이슈 악개 제일 심하다는 과일 유형 21 05:22 1,820
2450925 기사/뉴스 소상공인 돕는 제도인데… 노란우산 공제에 전문직 9만명 5 05:18 1,030
2450924 기사/뉴스 “주일 시행 시험 토요일로 옮겨달라” 30 05:10 2,052
2450923 이슈 옛날 mp3 디자인 따라가는듯한 전자담배 디자인...jpg 9 05:04 1,974
2450922 이슈 무슨 운동을 해도 잡념이 사라지지 않던 자의 운동 찾기 체험기 6 05:00 1,810
2450921 이슈 피지낭종 제거 레전드 후기 3 04:59 2,759
2450920 정보 '에펙'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45 04:49 1,688
2450919 유머 이민우오빠 키 지금이라도 클 수 있을까요?...jpg 7 04:48 1,303
2450918 이슈 루이비통 수영복을 뒤집어 리폼한 트와이스 나연 워터밤 의상.jyp 6 04:45 2,734
2450917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9편 3 04:44 870
2450916 이슈 진짜 빡세다는 부산 학교들의 통학 난이도.jpg 10 04:40 2,453
2450915 이슈 급식에 나오면 배식 안 받았던 국 甲.jpg 41 04:37 3,202
2450914 이슈 트위터 난리난 트윗 '너무 무서워서 소리지름 귀신 한번 보는게 나을정도로'.twt 1 04:3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