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 나도 궁금해서 영화 아일라를 찾아봄
튀르키예에서 대박났지만
대한민국에선 쪽박친 영화
<아일라>
아일라가 좋아할 것 같아서 터키과자를 사왔다.
슐레이만 동료에게 받은 선물
그녀가 나이가 들어도
그들의 눈에는 그저 작고 귀여운 5살 어린이 아일라
그렇게 다시 재회한 지 7년 만에
슐레이만은 92세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남편 슐레이만과 아일라의 재회를 도왔던
아내 니멧도 남편 슐레이만이 세상을 떠난 지
7시간만에 뒤이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들의 임종을 지킨 딸 아일라
" 열쇠 같은 아일라.
친근한 목소리로 '아일라' 하고 깨우면
가장 따뜻했던 날들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