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87,559 653
2024.05.27 15:06
87,559 653
yLlUOj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정엄마랑만 여행 다니면 차별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같은 날 13시 기준 조회수 5만2000회, 추천수 4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얼마 전 결혼한 신혼부부라는 작성자 A씨는 "제가 승무원이라 직원들 티켓 나오는 걸로 어머니와 여행을 다녀왔다"며 운을 뗐다.


A씨는 "결혼 전부터 어머니 모시고 일 년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정도 여행을 다녔다. 그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도 '모녀 사이가 좋아 보여 부럽다'고 했었다"라며 "결혼을 한 뒤에도 어머니와 교토에 다녀왔다. 그런데 남편이 섭섭한 게 있다고 얘기를 꺼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남편이 '시어머니도 멀리 계셔서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항공사에 다니는데 여행 한번 가자고 안 하냐'고 하더라. 그런데 시어머니께서는 여행 좋아하시고 자매끼리, 친구끼리 잘 다니신다. 아들들도 여행 비용을 보태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입장에서는 엄마는 저에게 맞춰주니 같이 다니지만, 시어머니는 안 맞춰주시지 않나"라며 "남편한테 여행 문제에 관해 부담 준 적도 없고, 이건 내 복지니까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섭섭하다고 하니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


A씨는 "남편은 '같은 부모님인데 장모님만 모시고 다니는 게 차별 같다'는 입장이고, 저는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여행 다니시고 당신이 여행 비용도 다 드리니 며느리가 아닌 아들이 케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 의견을 고수하는 게 맞는지 묻고 싶다"며 의견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부터 장인어른 모시고 여행 다녀오라고 해라", "항공권 할인으로 티켓 끊어줄 테니 남편보고 시모랑 다녀오라 말할 듯", "남자친구일 때랑 남편일 때랑 태도가 아주 다르네", "대리효도 정말 지긋지긋하다", "남편에게 직접 다녀오라고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고기정 기자

https://naver.me/57r0e2dX

목록 스크랩 (1)
댓글 6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27 04.28 10,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6,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5,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055 이슈 차은우 근황 15:54 622
3057054 기사/뉴스 ‘사건반장’ 측, ‘합숙맞선’ A씨에 경고 “사실관계와 상이, 삭제 불응시 추가 보도” [공식] 5 15:52 581
3057053 유머 정시 퇴근 15:52 196
3057052 유머 아빠한테 문자 보내볼래?하고 휴대폰 건네줬더니 잘 써서 너무 천재야.twt 5 15:52 811
3057051 이슈 음식을 씹는 건지 궁금하다는 추성훈 초밥 먹방…jpg 2 15:51 799
3057050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정승환 "숨" 15:49 36
3057049 이슈 [KBO] 한화 류현진 가족 꿈순이 유니폼 화보 12 15:49 837
3057048 유머 학교에 들어왔다가 학생들에게 붙잡혀서 잡혀간 바바리맨 3 15:47 940
3057047 이슈 오늘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평점, 리뷰 근황.jpg 3 15:47 942
3057046 기사/뉴스 [단독]'女제자 성폭력 혐의' 남경주, 6월 12일 법정 선다 15:46 267
3057045 유머 후이가 워토우를 먹지 않는다는걸 정확하게 알고 있는 루이바오🐼💜🩷 12 15:46 964
3057044 이슈 케이팝이 해외에서 너무 유명해지니까 생긴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4 15:44 3,576
3057043 이슈 쥬라기 공원, 이벤트 호라이즌 등에 출연했던 배우 샘 닐 근황 3 15:43 581
3057042 이슈 차은우, 정장 입고 '경례'…수백억 탈세 논란 후 근황 [포크뉴스] 10 15:43 1,154
3057041 기사/뉴스 프로포폴 빼돌려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 사망…의사는 재고 맞추려 기록 조작 3 15:42 441
3057040 기사/뉴스 [속보] '오픈 AI' 충격 딛고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마감 6 15:41 1,126
3057039 이슈 [KBO] 등판한 투수만 61명이였던 어제자 프로야구 경기 15 15:41 915
3057038 이슈 OCN피셜 세계 4대 조커 9 15:40 1,154
3057037 이슈 주인이 없는 사이 몰래 초코링 훔쳐먹은 강아지 12 15:38 1,051
3057036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싸이 "Celeb" 15:38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