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 하이브가 공개한 민희진 카톡에서 가장 흥미로운부분
70,506 371
2024.05.27 12:00
70,506 371

rTRfKX

 

아무것도 없는 1조에 산 회사가 무엇일까요??

 

 

기존 민희진 기자회견에서도 나왔던 하이브 아메리카에서 인수한 '이타카 홀딩스'

입장문에서도 이야기 한적있음

인수 금액만이 문제가 아님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하이브아메리카 (-1,424억원) , 하이브 UMG LLC (-234억원), 위버스 (-44억원), 하이브IM (-209억원), 수퍼톤 (-67억원), 바이너리코리아 (-38억원) 등 신규 사업들의 실적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4269129r

 

민 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그는 박 대표에게 "이타카처럼 영업이익도 안 나는 말도 안 되는 회사를 1조원 주고 사놓고서 1조원 언제 뽑아먹을 거냐"고 했다.

하이브는 2021년 100% 자회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유명 가수가 소속된 미국 레이블인 이타카홀딩스를 1조515억원에 사들였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해 매출 2264억원, 당기순손실 14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순손실은 전년(701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불었다.

순손실이 불어난 것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힙합 레이블 'QC미디어홀딩스' 영향도 작용했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해 QC미디어홀딩스 지분 100%를 3140억원에 인수했다. QC미디어홀딩스 적자도 반영되면서 하이브 아메리카의 올해 적자가 2배가량 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aqMvqI
KmNjvF
wZAbWT
wCxDpB
ZMhrpt

 

https://theqoo.net/square/3249223516 추가

 

하이브는 엔데믹으로 공연이 재개되면 이타카홀딩스가 곧바로 600억 이상 이익을 내는 회사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스쿠터 브라운의 인맥까지 감안하면 1조원의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3년 뒤 이 회사는 하이브의 최대 리스크가 됐다. 코로나가 끝나도 실적이 좋아지지 않았다. 연속 적자는 지난해까지 이어졌다. ‘캐시 카우’ 저스틴 비버는 건강상 이유로 투어를 중단했다. 여기에 아리아나 그란데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경영진과 불화로 이탈 조짐을 보인다. 미국 내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전권을 부여받은 스쿠터 브라운은 영업이익이 5억원에 불과하던 절친의 힙합 레이블을 2669억원에 사들여 회사 손실을 더 키웠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06n08651

gdpduF
데미 로바토, 아리아나 그란데

둘 다 스쿠터 브라운 손절치고 이적

결별설 돌던 저스틴 비버는 아직 남았지만

안면마비 때문에 활동중단 중.

 

그렇다고 스쿠터 브라운이

새로운 거물을 영입하거나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한 것도 아님

걍 방치

 

민희진과는 별개로 

하이브가 돈 먹는 하마 미친듯이 비싸게 주고산 상황

 

 

 

이쯤되면 도대체 누가 배임인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3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7 08.21 34,6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9,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0,3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6,4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9,2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9,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3,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8,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7,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339 유머 핫게 고시엔 보며 이때싶 생각난, 아무리봐도 일회용 비주얼은 아닌 명탐정 코난 엑스트라들 (죽은 형사 아님).ㅈㅍㅈ 13:46 70
2485338 기사/뉴스 홍콩의 엄청난 월세 13:46 166
2485337 기사/뉴스 아파트 공용 공간을 개인 테라스로 만든 LH 전관 대표 34평을 -> 52평으로 1 13:46 237
2485336 이슈 교토국제고 감독 : 대회 전에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아이들과 야구하고 싶다고 대회 전에 말했는데, 솔직히 설마 여기까지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 아저씨에게 멋진 여름방학을 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1 13:45 243
2485335 이슈 오픈 후 엄청난 인파 모은 팝업스토어 다음 오픈 일정.jpg 13:43 1,096
2485334 이슈 8년차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현 사태의 잘잘못을 떠나서 지금은 본인들은 물론 가족들도 절대 아프지 않길 기도해야된다. 7 13:42 909
2485333 기사/뉴스 화염병·쇠파이프로 명도집행 무력화‥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실형 확정 13:42 94
2485332 이슈 버블 안한다고 혼난 스우파 모니카.... 11 13:41 1,089
2485331 기사/뉴스 "뛰어내린다고 매트 뒤집히나" 긴박한 당시 상황 봤더니‥ 27 13:39 2,131
2485330 이슈 가다실 맞고 인증샷 올린 세븐틴 호시.jpg 54 13:39 2,102
2485329 이슈 뭔가 한국한국함이 많은듯한 교토국제학교 내부 11 13:39 2,130
2485328 이슈 욕먹고 짤린 코카콜라 사장 11 13:38 1,615
2485327 정보 교토국제고가 고시엔 우승으로 받게되는 3가지. 7 13:38 1,900
2485326 기사/뉴스 법무장관, '김여사 무혐의' 비판에 "제가 법을 만들어야 됩니까" 4 13:37 433
2485325 이슈 조권이 원조 예능캐인 이유.jpgif 13:37 448
2485324 이슈 핫게간 부산 초등학교 교장 고소한 아파트 입장 75 13:36 4,659
2485323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수사심의위 신청‥"청탁·직무관련 있다고 진술" 1 13:36 133
2485322 기사/뉴스 ‘차인표♥︎’ 신애라, 입양한 딸 美 명문대 버클리대 입학 “자꾸 눈물이 난다”[전문] 6 13:34 2,533
2485321 이슈 (잔혹함 주의) 일본 수족관에서 비명이 들린 이유 13 13:34 2,612
2485320 이슈 싫어하는 사람이랑 찍어야 하는 챌린지.twt 2 13:33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