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소방대원 방화로 인한 산불로 137명 사망
63,881 116
2024.05.26 21:23
63,881 116
vxNvzAAmPtKVbfWFonIPQeNURtldNa






❓대체 왜 그런거임?

❗칠레에는 소방관이란 직업이 없고 다 자원봉사자임

 경제적인 이유로 가장 큰 규모의 불을 낼수있는 시뮬 돌려서 불질렀다함








https://youtu.be/LOti16EhUjA?si=USjyYdRhYW7ZSQOf


그런데 수사 결과 화마의 시작은 20대 소방대원과 산림 상태를 잘 아는 공단 직원의 방화 탓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스발도 오산돈/칠레 발파라이소 소방전문검사 : 용의자를 오늘 체포했습니다. 용의자 집에서 불을 지를 때 사용했던 증거품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언제 불을 내야 가장 큰 피해가 나는지 기상 조건까지 점검했고, 진압 활동 기회를 더 얻기 위해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칠레 소방대는 직업 소방관이 아닌 100%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는데, 정부는 소방대 조직에 일부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소방대원이 불을 냈다는 진술에 지역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비센테 마지올로/칠레 발파라이소 소방대장 : 우리 모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발파라이소 소방대에는 1천 명이 넘는 소방관이 소속돼 봉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6067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 17년 리포트 추가


[특파원리포트] 칠레에 소방관이 없는 이유는?


1850년 12월 1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북쪽의 발파라이소 지역에서 아주 큰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전문적으로 불을 끄는 소방서나 소방관이 없어서, 자발적으로 지원한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지원한 사람들은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은 국민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화재 진압 이후 1851년 6월 30일 칠레의 첫 공식 소방서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 소방서는 정부 조직이 아니었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소방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 그 이후 지금까지 칠레의 소방서는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칠레 전국에는 312곳의 소방서가 있고, 약 4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소방대원으로 등록돼 있다. 각자 자신의 직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항상 화재나 재난 현장에 달려갈 수는 없지만, 2만 5천 명 정도는 꾸준히 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3천 달러, 3백만 원이 넘는 방화복도 개인 비용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소방서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개최해 자금을 모으기도 한다.


UN 소속으로 칠레에 파견돼 있던 수산나 푸엔테스는 2014년 칠레의 소방서 운영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푸엔테스는 "소방관이라는 공식 직업이 있어야 자원봉사로 지원하는 소방대원이 없어질 것이다. 취미생활(자원봉사 소방대원)과 전문적으로 하는 일은 다르다"고 말하고, "소방서를 유지하기 위해 대원들이 행사를 만들고 돈을 모으는데, 정부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급을 받는 소방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었지만 칠레 소방대원들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한 소방대원은 "우리에게 줄 월급이 있으면 차라리 국민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자원봉사로 일하는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물론 칠레 정부가 아예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소방차 등 소방서 운영 예산의 55%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일부 지원하는 역할일 뿐, 소방서를 운영하는 주체는 자원봉사로 나서는 칠레 국민들이다.


칠레는 남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재난재해가 많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포함돼 지진도 자주 발생하고, 활화산도 90여 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소방대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해야 할 일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칠레 국민들은 그 위험을 자원봉사라는 형태로 함께 분담하고 있는 것이다.

칠레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한 교민은 "선생님이 장래 희망을 물으면 많은 학생이 소방대원이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한다. 칠레에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없지만, 소방대원이 하는 일이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방증이다. 바로 그런 국민들의 공감이 '소방관 없는 나라'를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4440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326 00:04 7,2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0,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2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6,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0,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755 기사/뉴스 코스피 오름폭 키워 5,500선도 돌파...'18만 전자' 눈앞 3 13:17 139
2989754 이슈 유독 한국인들한테 사랑받고 있는 찰리 푸스 근황... 13:16 307
2989753 이슈 박지훈이 말아주는 살구송 13:16 109
2989752 기사/뉴스 [속보] 조국혁신당, 김관영 도지사 등 9명 '내란 동조·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 12 13:14 489
2989751 이슈 진짜 열일한 것 같은 <왕과 사는 남자> 제작진의 디테일.jpg 1 13:14 569
2989750 이슈 브리저튼 마마 패더링턴 젊은 시절 미모.twt 13 13:12 846
2989749 유머 민희진과 5가지 법적싸움에서 모두 완패한 하이브 36 13:12 1,925
2989748 이슈 신혜선 경찰서 계단에 앉아서 우는데 이준혁 손수건 찾다가 없으니까 넥타이 풀러서 눈물닦으라고줌.twt 6 13:07 1,464
2989747 기사/뉴스 '안나 카레니나' 연출 "옥주현 독식? 사전 협의된 것…소문 부풀려진 것 같아" [인터뷰 스포] 2 13:06 479
2989746 기사/뉴스 '슈퍼카 갑질 논란’ 황희찬 “허위 사실, 오히려 사기 행위 했다” 13:06 557
2989745 이슈 전공의들 또 투쟁? 11 13:06 766
2989744 이슈 [드라마 스프링피버] 1~12회 삼촌이 ~셔? 시리즈 모음집(안보현 이주빈) 5 13:05 357
2989743 이슈 아일릿 안무에 스스로 뉴진스 안무 썼다는 빌리프 11 13:04 2,890
2989742 이슈 [국내축구] 선수들 사진 찍는데 흐뭇하게 쳐다보는 박길영 감독 13:02 374
2989741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 테러범 고성국TV를 실제 방문했다고 함. 18 13:02 2,160
2989740 기사/뉴스 외국인 주택거래, 강남 3구·용산 65% '급감'…서울 51%↓ 12 13:02 492
2989739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인정 받았다…법원 "정당하다" 결론 [엑's 현장] 3 13:01 700
2989738 기사/뉴스 부천시, 악성 유튜버 ‘개인계좌 후원’ 정조준…국세청과 공조 본격화 4 13:00 430
2989737 이슈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손익분기점 47 13:00 2,432
2989736 이슈 민희진이 표절 의혹 제기하니까 뻐큐 짤 올렸던 아일릿 디렉터 25 13:00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