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광록
히어로는아닙니다 ‘노형태’역
그린마더스클럽 ‘루이’ 역이었음 (첫 데뷔작)
큰 체격이 특징인 노형태 역을 위해 30kg가량 체중을 증량
최광록은 소속사 에스팀ENT를 통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캐스팅 이후 처음엔 체중을 증량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이런 캐릭터 또한 연기할 수 있게 된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촬영에 임했다"라며 "스스로도 정말 재밌게 촬영한 작품인 만큼 저와 노형태라는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법을 전공하고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29살에 모델에 도전했다. 퇴사 후 해외에서 서비스직을 하려다, 모델에 도전했고 현재 소속사를 만나게 됐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