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꼼수 부리다 유치장에 갇힌 김호중…팬덤 “정치권 희생양 아니길”
45,017 375
2024.05.25 10:20
45,017 375

김호중의 구속 결정 후 ‘김호중 갤러리’는 “법원에서 김호중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 팬들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그간 김호중과 소속사가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김호중이 향후 성실하게 조사받고 재판 과정에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 김호중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의 진심을 너무 곡해하지 말아주길 바라며 팬들은 훗날 김호중이 다시금 피어오를 그날을 학수고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마라톤 생중계’를 연상케 하듯 수사 과정이 일거수일투족 언론에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부디 김호중을 향한 수사 기관의 날카로운 칼날이 ‘정치권의 이슈를 은폐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868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17 07.14 35,92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5,2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8,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2,79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9,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950 이슈 시판 vs 엄마표 이유식 온도차 9 22:13 553
2457949 이슈 보면은 눈물난다는 초등학생들의 공연.ytb 22:13 170
2457948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夏の思い出' 22:11 17
2457947 유머 게임 개발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한 사람 ㄷㄷㄷㄷ.ytb 22:10 491
2457946 이슈 보넥도 명재현 뉴진스 'Supernatural' 챌린지 20 22:09 621
2457945 유머 이것이 미노년(경주마) 22:09 127
2457944 유머 LG 프로스포츠 구단 입단 선물.jpg 17 22:07 2,023
2457943 이슈 죽음마저 까와 빠를 미치게하는 종지부 정점 끝판왕 조선 kingㄹㅇ.jpg 18 22:06 1,240
2457942 이슈 오타쿠들 당황하고 있는 메간 디 스탈리온 최신곡 가사 상태...jpg 10 22:06 860
2457941 이슈 이쯤되니까 롯데자이언츠가 한 번은 시타 or 시구로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4 22:05 970
2457940 이슈 NCT 도영 삼촌이 왜 태요미네에서 나와요..?👶🏻🖤 5 22:02 891
2457939 이슈 '농약 오리고기' 중태자 4명으로 늘어…"고의로 보고 수사" 20 22:02 2,453
2457938 이슈 집순이들의 외출 과정.jpg 19 22:02 2,310
2457937 유머 펀쿨섹좌가 왜 사람들이 내 연설을 안 들어줄까 궁금해서 9 22:01 1,182
2457936 기사/뉴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성폭행으로 몰락 후..."너무 행복" [할리웃통신] 10 22:00 2,792
2457935 이슈 50대 교수님한테 반말하는 학생들.jpg 22 22:00 1,999
2457934 이슈 당시 중고가 250만원이었던 강동호(백호)의 첫차 갤로퍼 5 21:58 1,110
2457933 유머 뉴진스 하니: 동..동학. 새로운단어배웟다 31 21:57 2,085
2457932 이슈 일본에서 출시된 폭신폭신한 반창고 28 21:54 5,145
2457931 유머 써브웨이 1일차 신입.jpg 15 21:53 3,124